"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저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매도해도 되는 것입니까? 저는 신작가에게만 그 말(신아연은 부정선거 음모론 앞잡이)을 했지, 다른 사람한테는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둘 사이에서 한 이야기는 둘 사이에서 끝내야지요."
저를 부정선거 음모론자의 앞잡이라고 매도한 양승국 변호사가, 그 말을 글로 썼다고 제게 이렇게 항의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timetosapyo/223772792171
그럼 두 사람 간에는 막말, 험담, 모함, 모욕, 악담 등등을 막 해도 됩니까?
부정선거 음모론 앞잡이인 나의 무지몽매한 정체를 남들 앞에서는 폭로하지 않겠다는 알량한 배려인지, 부정선거 음모론 앞잡이란 말을 한 양변호사 본인의 무지몽매한 정체가 탄로나서 쪽팔린다는 건지 헷갈리네요.
어느 쪽이든 또 한 번 아연실색입니다.무슨 근거로 내가 부정선거 음모론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인지 해명하십시오, 양변호사님.
사전투표제도에 문제가 있으니 개선하자는 것과 무료 카지노 게임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양변호사님.선거 제도의 문제점 파악과 음모론의 연관성을 해명하라고요!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공론화하는 자체가 범죄 행위라는 소리를 듣고 나더러 그냥 넘어가라고요?무료 카지노 게임은 범죄란 뜻입니다. 내가 범죄자란 소린데, 내가 어떤 범죄에 가담했다는 건가요?
"내가 언제 신작가를 범죄자라고 했습니까? 무료 카지노 게임에 빠졌다는 것이 범죄자란 뜻입니까? 난 그냥 신 작가가 무료 카지노 게임에 빠져있다고 생각할 뿐이에요.서로 입장 차이니까 그만합시다."
입장 차이라고요? 멀쩡한 사람을 범죄자로 몰아놓고 '아님 말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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