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 브런치를 시작했으니 오늘로 14일이 지난 시점이다.
생각보다 글이 괜찮았는지 다음 메인에 걸려 글하나 가 조회수 800에 가깝게 나왔다
가시적인 성과나 고무적인 일이라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평소에 카지노 가입 쿠폰하던걸끄적이는 듯이 적 어둔 글이 조회수가 높아진걸보다
내가 내 글을 보면 이런 문밥과 내용으로 글을 쓰다니너무나도 부끄럽다.
그림작가들이 자기 그림 보면서 선이 삐져나오고 여기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라는 카지노 가입 쿠폰이 맨날 드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를 다시 한번 공감하고 있다.
퇴고과정을 거치지도 않은 그냥 일일 브런치를 채우기 위해 쓴 글을 쓰다 보니처음에 결심한 일일연재와 일정 퀄리티를 목표로 하는 글쓰기는 실패한 것 같다. 내 능력을과신했던 것도 있고 노력이 부족한 것도 사실일 거다.
역시 스타일상 한 번에 쓰고 퇴고과정을 두 번 이상 거쳐 조금 더 볼만한 글을 써야겠다 판단하고 있고개인적으로 30분 만에 쓴 글이... 나름 최선을 다해 준비한 테슬라 이야기보다 조회수가 낮은 걸 보면기분이 참묘 하다.
브런치 북을 시작하고서 확실하게 조회수가 100을 뚫었다 특히 1일 1 연재가 조회수를 올리는데 톡톡한 공헌을 했다 필자는 생각한다.
다만 처음 브런치 북을 쓰며 목표자체가 검색엔진을 통해 들어와서 목차를 둘러보고 그대로 연결되는 것을 바란 나의 목표는 생각보다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애초에 공학 전기차 분야의 칼럼스타일이 과연 높은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을까도 큰 의문이었고 지금 마구잡이로 전기차에 대하여 떠오르는 생각을 적는 브런치북도 일단 10화 정도까지 완결내야겠다 판단한다.
다시 한번 정리하여 일목요연한 글을 써야겠다는 판단도 지금은 초기에 내가 하나로 그냥 카지노 가입 쿠폰나는 대로 하루 한 게 가볍게 써보자는 카지노 가입 쿠폰이 얼마나 공학적인 관점에서 잘못된 판단이었는가 반성하게 된다.
우선은 글을 쓰고 올려두면 조회수가 나오겠지 라는 판단자체는 틀린 건 아니었다.애초에 정보카테고리에서 나의 글이 조회수가 계속 나오는 것도 맞고 나쁘지 않은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지만
구독자가 늘지 않는 이유 또한 판단컨대 지금 나의 글의 퀄리티, 논리성 그리고 재미도가 생각보다 떨어진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한다. 결론적으로놓고 말하면 1일 1 브런치는 유지를 할 카지노 가입 쿠폰이지만 습작글을 주로 많이 쓰고 3회 이상의 퇴고를 거친 글들로 만 내놓는 것이 좋을 거라 판단했다.
결론
브런치에 글을 쓰는데 왜 표를 지원을 안 해주는 거냐,,, 이건 좀 슬프다
조회수 800이면 좋은 거긴 한데 거참,,, 기분이 묘하다 저런 글을 많은 사람이 봤다는 게 너무나도 부끄럽다.
내 글에 대에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필요성이 있겠다.
맞춤법 검사를 돌리다보니 카지노 가입 쿠폰 글에 비문이 많은점 또한도 반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