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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법칙전달자 Apr 19. 2025

육체의 가시, 사탄의 카지노 게임

육체의 가시, 사탄의 카지노 게임


사랑 자체에는 선악이 없듯이 카지노 게임도 그러합니다. 눈이 밝아졌다는 것도 그러합니다.


사랑, 카지노 게임, 눈이 밝아짐과 같은 것들은 모두 좋은 것 즉 선한 것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원칙상 중립적인 개념들입니다. 그 자체는 선악의 색채가 없는 개념들입니다.


말씀의 어떤 표현들은 현대의 의식 수준이 낮은 카지노 게임들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심오함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물질적인 면, 문명적인 면으로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하지만 영적으로는 완전 그 반대라고 합니다.


내가 지나치게 우쭐대지 못하도록, 나를 계속 치는 육체의 가시 곧 사탄의 카지노 게임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내가 지나치게 우쭐대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이 내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주께 세 번이나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나의 과분한 친절이 너에게 충분하다. 나의 능력은 약함 가운데서 완전해지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약함에 관해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자랑하겠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능력이 천막처럼 내 위에 머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약함과 모욕과 궁핍한 때와 박해와 어려움을 그리스도를 위해 기뻐합니다. 내가 약할 그때에 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고후 12:7~10)


'사탄의 카지노 게임'라는 것이 있는 것이죠.


그분은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분이 여러분을 불러 어떤 희망을 갖게 하셨는지, 그분이 거룩한 자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실 영광스러운 부가 무엇인지, 믿는 카지노 게임들인 우리에게 나타내신 그분의 큰 능력이 얼마나 탁월한지를 여러분이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한 능력은 그분의 위력 있는 힘이 작용하여 나타난 것인데(에베소 1:18,19)


마음의 눈이 밝아진 변화가 언급되어 있죠.


그러자 그 두 카지노 게임의 눈이 열려 자기들이 벌거벗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가리개를 만들어 허리에 둘렀다.(창세기 3:7)


아담과 하와의 눈이 열렸다는 표현이 있죠.


여호와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카지노 게임이 선악을 아는 일에서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의 열매도 따서 먹고 영원히 사는 일이 없도록—”


인간이 선악을 아는 일에 신과 같이 되었다는 꼭 긍정적인 개념을 표현하는 것으로 느껴지는 표현도 있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상황이 악화되고 지위가 강등되는 것이 논리적인데 오히려 눈이 밝아지고 신과 같이 되었다고 하니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표현한 것일 뿐인데요. 선악의 개념이 전혀 깃들여 있지 않습니다.


“돈을 사랑하다, 세상을 사랑하다, 어둠을 사랑하다, 악을 사랑하다.”는 표현도 성서 곳곳에 나옵니다. 모두가 아가페(원칙에 근거한 사랑)가 사용되었죠.


사실 지금의 카지노 게임들은 마치 자신이 창조주나 된 것처럼 선악을 임의로 판단하죠.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자신의 권리인 양 생각합니다. 뉴에이지를 비롯한 여러 종교나 철학에서는 인간이 신인 것처럼 주장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하느님으로 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사랑이라는 것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어둠을 사랑하고 악과 쾌락과 권력과 세상을 사랑합니다.


성서에 그렇게 표현된 바와 일치하죠. 말씀은 모든 면에서 최종 결론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잠시 살지만 실제로 살지는 못합니다. 참된 삶을 살고자 해도 사탄이 그의 카지노 게임들을 사용하여 유혹을 하거나 압력을 가하죠.


창조주도 그것을 조정해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개인의 약점, 약함이 최대한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 강함이 드러나는 것이죠. 귀신들의 유혹과 압력을 이겨내는 강함을요. 인간은 원하면 그런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악귀를 물리칠 수 있는 것이죠. (야고보 4:7)


카지노 게임은 자신에 대한 최종의 궁극의 결정권자이며 이는 신들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릇된 결정을 하거나 선한 결정을 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뿐이죠. 행사되는 영향력에 대한 반응이나 대응도 자신의 몫입니다.


인간은 신과 같은 입장이 되었지만 살지는 못합니다.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지 못하기 때문이죠.


선악을 자신이 결정하고 거짓과 악을 사랑하고 사탄의 카지노 게임의 영향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렇게 됩니다.


순간을 영원이라고 하면서 사는 순간도 곧 지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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