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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무해한 나의 일기
나는 오늘 분별력이란 거를 한 번 키워보기로 결심했다. 큰 일과 작은 일을 구별할 수 있는 것은 꽤나 멋진 일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등 쓸데없이 귀여운 것들을 사는 것은 보통 작은 일에 해당되는 경우인데 이런 선택 앞에 섰을 때 귀여움을 외면 할 재간이 없다.
어떤데’ 하겠지만 이런 게 나한테는 구천구백 개 있다면?
직장인의 딜레마
2만 원 3만 원씩 써서 월 카드값 삼백 나오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