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묵상 37.
하나님 뒤에 숨지마
1. 일하기
- 일을 잘한다는 것의 정의가 여러 가지가 있고 상황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윗카지노 쿠폰을 대해야 하는 일이 많다면 윗 카지노 쿠폰이 궁금해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게 일을 잘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 일을 시켰다면 끝나지 않았더라도 윗 카지노 쿠폰이 궁금할 것 같다 싶으면 중간 보고를 해주는 게 맞다.
- 다 끝났으면 끝났다고 해주는 게 맞고.
2. 비서
- 이런 형태의 일을 가장 잘해야 되는 사람이 비서직에 해당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 입 안의 혀처럼, 수족처럼 움직여야되는 카지노 쿠폰들이라 사장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그런데 비서라고 다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 건 못하겠어요 라고 할 때가 있는데, 일반적인 경우 비서실을 통해서 해당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지시가 내려가게 된다.
- 이 때 지시를 받은 사람은 이건 내가 아니라 비서실에서 해야 되는 일 아니야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사장의 지시사항이니깐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일을 하게 된다.
- 이런 걸 비서가 사장 뒤에 숨는 상황이라고 한다.
3. 하나님의 비서
- 하나님의 비서라면 하나님의 뜻을 잘 헤아려서 하나님이 궁금하지 않으시게 잘 하는 게 맞을 거다.
- 그리고 하나님이 시키시면 두 번 말씀하시지 않게 잘 하는 게 맞을 거다.
- 어느 정도 신앙생활을 했으면 마음의 안식을 얻자고 종교 생활을 하는 게 아닌 이상 하나님께서 시키시면 나 이거는 못하겠어요 라고 하는 게 아니라 해야 되는 거다.
4. 하나님 뒤에 숨지 말자
-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다고 한다.
- 그래서 죄를 지었으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이 맞다.
- 그런데 남에게 잘못을 했으면 그 카지노 쿠폰에게 잘못을 구하는 것이 맞다.
- 나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으니 이제 죄사함 받은 거에요 라고 하는 건, 하나님 뒤에 숨어서 저 그 사람에게 용서 구하기 싫어요 하나님이 대신 이 상황을 해결해 주세요 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 나 잘 살고 싶은데 힘들게 돈 벌기는 싫어요 라고 하면서 놀고 있다면 그것도 하나님 뒤에 숨어 있는 거다.
- 제대로 된 주의 종놈이 되고 싶다면 주인님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궁금하지 않게 자주 보고해 드리고, 적절하게 일처리를 해서 주인이 나설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 사장 나오라 그래 라는 상황이 생겨서는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