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헐벗은 겨울,가지 끝마다 앙상함이 서린다.
시린 바람이둥지잔가지사이로쌩하다.
푸르렀던 아비어미의 흔적이여
너는 여전히 꼿꼿이 하늘 속에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