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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요르 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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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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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그렸던 일기.


핏덩이 낳은게 엊그제 같은데

그 시간이 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어느새 유치원 카지노 게임 수료를 했다.


나는 나대로 처음 키워보는 아이를 데리고 고민하고 걱정하고 때로는 버거워하기도 했던 시간들 속에서도 아이는 하루하루 자라고 있었다.

엄마 걱정은 그만 카지노 게임 저를 보세요 - 하듯이.


지금은 씩씩하게 7세반을 다니고 있는 기특한 거니.

이제 엄마는 걱정 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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