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진짜야?"...카지노 가입 쿠폰, 디자인 대폭 바뀌나?
현대차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한 신형 넥쏘 디자인이 향후 출시될 현대차 라인업에 적용될 전망이다.
사이먼 로스비 현대디자인센터장 전무는 호주 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에서 "넥쏘에 적용된 신규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이 반영된 차가 2025년 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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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스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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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스틸은 현대차가 이니시움 콘셉트카에 새로 선보인 디자인 언어다. 스틸의 자연스러운 탄성을 살리고,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넥쏘에는 픽셀 램프가 적용됐다.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 'HTWO' 심벌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향후 출시될 현대차 모델에는 각 차량의 성격,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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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투싼에 적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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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라인업 중에서 올해 하반기 또는 2026년 상반기 풀체인지를 앞둔 차종은 아반떼와 투싼이다. 아반떼와 투싼 모두 2020년 세대 변경 모델이 출시해서다.
(사진=VIEW H)현대차그룹의 세대 변경은 일반적으로 5년에서 7년 주기로 진행된다. 이 점을 고려하면 인터뷰에서 언급된 디자인이 아반떼와 투싼에 적용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에 드라이브는 사이먼 로스비에게 투싼에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적용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이에 사이먼 로스비는 "말해줄 수 없으니, 기다려야 된다"와 같은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겼다.
(사진=유튜브'구기성스튜디오KKSSTUDIO')한편, 아반떼는 올해 1분기 현대차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인기가 지속되고, 2026년 차세대 모델 출시를 앞둔 만큼 다양한 예상도가 공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