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깡통 트림으로 변한 카지노 가입 쿠폰 ‘화제’
- 흰색 차체에 검은색 범퍼, 스틸 휠
- 누리꾼, “차은우가 벙거지 쓴 느낌”
기본 2억 원, 최대 30억 원에 이르는 차를 이른바 ‘깡통’으로 둔갑시킨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누리꾼은 “그래도 주면 감사히 받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자동차 관련 SNS 인플루언서 ‘A1 개러지(SNS 활동명 a1_garage)’는 최근 “최하위 사양 라인업, 당신이 사고 싶은 차는?”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시했다. 여기에는 롤스로이스 컬리넌, 부가티 시론 등 다양한 고가 차종들이 있었다.
이들 모두 흰색 바탕에 무광 검정으로 칠해진 범퍼와 측면 클래딩, 사이드미러 등을 장착했다. 여기에 화려한 디자인을 갖춘 휠이 아니라 동그란 구멍에 숭숭 뚫린 무도색 스틸 휠을 신었다. 말 그대로 카지노 가입 쿠폰 트림인 셈이다.
깡통으로 그려진 차 중 가장 저렴한 것은 1억 7천만 원에서 시작했던 포르쉐 8세대 911 초기형이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 등 2억 원 중후반대 고급 SUV나 람보르기니 우라칸 등 카지노 가입 쿠폰도 해당 라인업에서는 저가에 속했다.
맥라렌 F1과 페라리 F40, 포르쉐 959 등 전설로 남은 1980~1990년대 카지노 가입 쿠폰도 저렴한 차로 둔갑하는 손길을 피하지 못했다. 페라리 라페라리와 부가티 시론, 코닉세그 아제라 등 가치가 20억 원에 이르는 현세대 하이퍼카도 마찬가지였다.
해당 게시물은 큰 관심을 얻었다. 한 누리꾼은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에 빗대어 “’테무’라리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언급한 국내 커뮤니티에선 “차은우가 벙거지 쓴 거 같다”, “카지노 가입 쿠폰이 뭐가 이리 이쁜가”라는 반응이 나왔다.
한편, 국산차 중에서는 3세대 쉐보레 스파크에서 판매된 ‘L’이 이에 가장 근접했다. 직물 시트와 13인치 스틸 휠, ‘닭다리’라고 불리는 수동식 윈도우를 적용했다. 당시 810만 카지노 가입 쿠폰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