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가입 쿠폰 날
고양이들을 키우다보면 제일 큰일인게
카지노 가입 쿠폰 날이다.
출근해서 모랴 갈아주고 사료주고 물갈아주고
날씨가 다시 추워져
학원 난방기를 틀었다.
월동준비로 학원바닥 대공사를 해
전기 온돌마루로 바꾸어 놓아
찜질방 마냥 지글지글 끓는다.
1~10단계가 있는데 7단계로 해놓으면
다들 곯아 떨어진다.
누워있는 틈을 타 한명씩
털을 빗겨주었다.
메인쿤인 쿠니는 요즘 엄청먹어대고 자라고 있어
발톱에 헐퀼때가 많아
다이소에서 털빗는 장갑을 사서 빗겨주니
효과가 좋다.
몸으로 노는 카지노 가입 쿠폰라
내 손을 아예 물고 장난을 치니 저장갑을 끼니
안다치고 털을 빗실수 있어 효과적이다.
그 틈에 발톱도 깎이니 ..
엇.. 웬일이가??
쿠니가 순순히 있는다.
드디어 쿠니 발톱을 깎이는데 대성공이닷!!!
요렇게 작던 새끼고양이가 벌써 이렇게 컸는데..
아직 3년은 더 자란다니;;;
에휴;;; 먹성도 장난아니고
노는것도 장난아니고..
수컷이라 더 큰다는데..
진짜 100cm이상 크면..ㅎ ㅓ ㅅ..
학생들은 더키워 기네스북에 올라가자고 난리다,,,ㅠㅠ….
다음은. 젤 순한 왕감자!!
샴고양인데.. 개냥이다.
젤 순하고 사람없으면 우울증걸리는 카지노 가입 쿠폰다.
항상 낮잠은 내 다리에서 자는 카지노 가입 쿠폰고
늘 내 품에서만 있는 카지노 가입 쿠폰다.
출근하면 항상 내 다리를 톡톡 건드리며 안아달라
하는 완전 애착인형이다.
역시 감자는 순탄하게 갔다.
다음은 두부..
두부는 똥코털을 정리해야하는데..
난관에 부딪쳤다.
다행히 약간의 저항이 있었지만
얘도 자길 위해 해주는걸 아는지
내 손을 깨물려 하다.. 시늉만 하더니 무사 정리!!
다음은 치즈…
의외다.
똥실똥실 순둥이마냥 생겨 조용히 있어
거부반응 없을 줄 알았는데..
앞발만 깎였다..
가끔씩 느끼는거지만
조용한 카지노 가입 쿠폰들이 성깔이 있다..
치즈까지 마치고 나니
뭉치가 보여
“뭉치야”하고 부르니
뭉치가 조용히 나간다…
ㅎ ㅏ …
이를 본 망고도 다른데로 간다..
오늘은 여기까지…
너넨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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