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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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순영 Apr 12. 2025

단죄

계엄은 실패했고 주동자는 탄핵되었지만 잔당들은 여전히 그에 매달려있는 모습이다.

위헌재판관을 임명카지노 쿠폰 대통령 출마설까지 도는 누구를 비롯해....밀려난 그는 수렴청정을 하는 습이고....


누군가에게 물어봤다. 야당이 탄핵을 남발한건 맞지 않냐고 했더니, 대뜸, 할걸 했다, 그만큼어있었다고.

나역시 이나라 온정주의에 많이 물들어 최소한의 징벌과 앞으로의 나아갈길을 모색했으면 하는데

그게 쉬울거 같지가 않다.


응징할건 하고, 바꿀건 바꾸고 또 해야 한다면 탄핵도 하고, 그렇게 바꿔가야 하는게 맞는지도 모른다.

내가 자주 쓰는 말이 '이나라 국민하기 너무 어렵다'이다.

하나를 해결하면 그걸로 되는게 아니고 또다른 꼬리가 자라나 애를 먹이고 그것과 싸워야 카지노 쿠폰..



부패와 무능과 싸우는 방법은, '아직 안 끝났다'라는 의식뿐인거 같아 피곤카지노 쿠폰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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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야기, 사랑의 단상들,

한데 묶인 소설집입니다.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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