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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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순영 May 01. 2025

침잠

어제 산에 가는데 덥더니만 오늘 천둥과 함께 비가 내리다 말다 하고 있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발코니가 따로 없는 구조에서 유리창만 있을 경우

비가 오면 들이치지 않나, 새지 않나 하는 것이다...


지금은 운정, 야당쪽 빌라들 매물을 보는데 간혹 내 예산에 맞으면서 엘베있는게 더러 있다. 문제는 그게 고장났을때 아파트처럼 수리가 곧바로 되느냐인데...

물론 확률은 적고 호수는 조그맣지만.


이사할때마다 짐이 되는게 책이다.

그래서, 엄마 유품 정도에 로맹 출간작 , 꼭 필요한 박스 4,5개 분량만 남기고 다 또 버릴까 한다.

어차피 나는 일단 서가에 꽂히면 다시 꺼내는 일도 별로 없다.



연휴 끝나면 움직여볼 생각이다.

7월초라고 해봐야 이제 두달.

넘 일찍 나서도 맞는게 없다고 해서 조금 늦춰봤다.

이삿짐 예약도 해야 하고...

늦어도 15-20일 사이에는 결론이 날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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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도시는 계엄을 모티브로 쓰여진 작품이고요

그외 사랑으로 대변되는 삶의 속성들을 품은 이야기들이 모여있습니다.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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