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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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순영 May 05. 2025

휘뚜루마뚜루

얼마전에 쓴 단편 중 하나를 80분짜리 영화로 써서 방금 몇군데 투고를 했다.

자동열림 설정 한 데 외에는 휴일이라 아직 안열고 있다.


재미없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어제 또 이번달 카드비 뺀 잔고를 보고는

되든 안되든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결국 마저 써서 했다.

마치 뒤에서 미친개가 달려오듯.



이렇게 하는게 간혹 되는 경우가 있다.

딱히 내것이 아니어도,, 지들이 생각하는 이야기의 칼라와 맞는다면 써보겠냐는 연락이 올수도 있다.

내 드라마 등단도 그렇게 이루어졌다..

물론 번개맞을 확률이지만...



이러다보니 하루가 다 갔다.

얼른 한바퀴 돌고 와야겠다. 산은 좀 늦었고...


ps. 작년 지인에게 고료 50을 주고는 원천세 뗀게 본인한테 통보가 간듯하다. 소득세 신고하라고...

그도 홈텍 못하는데, 낄낄....

'그러게 신고하지 말랬잖아!'

내 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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