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무료 카지노 게임 소회들
이진호 기자님 응원합니다. 매력쟁이 찰스엔터
무료 카지노 게임 기록해 놓은 나의 메모. ZIP
Words by Jeong-Yoon Lee
저는 책을 보거나, 영상을 보거나 순간 떠오르는 문구가 있으면 곧장 아이폰을 켜고 메모장에 적어두는 편입니다. 어느 정도 문장이 정리되면 스레드에 올립니다. 정리가 안된 문장들은 계속해서 소장하고 있다가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쓸 때 자원으로 쓰는 편입니다.
이진호 기자님 응원합니다.
정확히 피프티 사건 때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루다 말할 수 없습니다. 그냥 단 하나 이분은 정말 인간을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그거 하나였습니다. 10개의 댓글 중에서도 9개의 칭찬과 1개의 악플이 있으면 그 악플만 보이는 게 사람입니다. 그건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괜한 걱정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누군가의 신념을 이렇게까지 무너뜨리려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뭐 하는 짓인가 나조차도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오죽하겠냐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응원합니다. 유튜브를 그렇게 보면서 댓글 안 쓰는 편인데 요즘엔 보이는 영상마다 응원한다는 댓글을 달고 다닙니다.
모든 것엔 때가 있다.
책 추천 안 무료 카지노 게임데 추천하고 싶은 책의 기준을 꼽자면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에세이를 읽지 않는 편인데 어떤 편견이 있었던 거 같다.(개나 소나 다 쓰네.. 못됐다 정말ㅋㅋㅋ) 하지만 내 인생에서 "힘을 받는 순간"이 "개인의 이야기"가 방아쇠처럼 당겨졌을 때이기 때문에 가장 개인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를 새로운 시선으로 읽어보려 한다.
국민 부업이 된 유튜버
24시간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촬영하면 그 안에서 자연스러운 대화, 재미, 액션이 나올 텐데 "자~ 카메라 켰다! " 하고 시작하면 막상 말이 안 나온다. 그러다 30분 이상의 촬영을 하게 되면 "아.. 이거 어떻게 편집하지.." 실상 30분짜리 영상을 편집하기 위해서 10시간 이상이 필요하다. 그래서 방송국 놈들이 대단한 거다. 그 길고 긴 많은 영상 중에 쓸만한 장면을 찾아내는 일이 편집의 절반이라고 무료 카지노 게임한다.
인생 나락
인생에서 나락 가는 순간이 오면 절대 그걸 막을 수는 없다. 그때부터 내가 갖춰야 무료 카지노 게임 삶의 태도는 지독하게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능력을 갖추는 길뿐이다. 배우라면 도저히 나를 못보곤 궁금해서 미칠 정도의 연기력을 선보이면 된다. 그뿐이다.
일은 무료 카지노 게임 일이야
내 인생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해. 그래 맞아! 근데 일은 그냥 일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30후반쯤 "나는 왜 일을 일로만 생각했지?" 무료 카지노 게임 순간이 온다. 일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했더라면 "이 일은 나만이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덤볐다면 뭔가 이뤄내지 않았을까? 공허함 같은 게 찾아오지 않는다.
일을 대충 할 걸
"일은 무료 카지노 게임 일이야!"라는 마음으로 그냥 대충대충 해볼걸. 내 삶도 존중하면서 살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지치는 순간이 40대에 오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다.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절대 후회를 하지는 않는다. 지나온 일에 대해서 못해서 후회하는 것보단 해놓고 후회하는 것이 백 번은 낫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힘이 실리는 순간
가장 개인적인 이유가 큰 실행력이 된다. 아무리 유행이라고 해도 나에게 와닿지 않으면 안 하는데 누군가의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가 실리면 마음의 방아쇠가 당겨진다. 그래서 굳이 억지로 하지 않는다.
원무료 카지노 게임 것이 있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지
하고 있어라. 그게 무엇이든 지금이 어떤 상황이든, 일단 하고 있어라. 하고 있지 않으면 그 무엇도 되지 않는다. 하고 있으면 하고 있는 사이 무엇이든 된다. 굉장한 기회나 위대한 성과가 아니더라도,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계속해서 하고 있으면 반드시 변한다. 내가 변하든 상황이 변하든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고, 어떤 방식으로든 세계가 나의 선택에 반응할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에 집중무료 카지노 게임 사이 나는 무엇이든 되어있을 것이다.
금은 진흙 속에 있어도 금이다
나도 아마 리액션 영상으로 알게 된 "찰스 엔터"다. 내가 볼 때만 하더라도 그렇게까지 구독자 수가 많지는 않았는데 요즘 60만을 훌쩍 넘은 그녀를 보고 정주행을 하기 시작했고 3일 내내 그녀의 영상을 밤새도록 보고 있다. 그녀의 매력에 빠져버린 것이다. 그녀는 나와는 반대로 ENFP에게 수집당하는 INTJ의 성향이다. 참고로 나는 일할 때 INTJ고 아주 개인적일 때는 INFP다. 그래서 그녀를 더더 이해하게 되었다. 보이는 것으로 보면 많이 다르지만 인생 전체를 두고 바라보는 삶에 대하는 태도나 방향에 대해서 데칼코마니같이 닮은 구석이 많다. 그리고 고백하자면 INTJ나 INFP는 E형의 사람들에게 수집당하는 걸 은근히 즐긴다. 그들의 넘치는 표현이 싫기는커녕 오히려 즐긴다. 서로 변태다.
너무 잘되면 질투한다.
질투는 동갑내기들만의 미묘한 신경전이 아니다. 내가 즐겨보던 약해 보이고 찌질하기만 했던 사람이 서서히 잘되고 큰 사랑과 돈을 벌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질투가 싹튼다. 권력과 질투는 늘 함께무료 카지노 게임 법이라 생각하면 속 편하다. 그러니 너무 자랑하고 싶으면 당당히 자랑해라. 겸손 떨면 괜히 겸손 떤다고 욕먹는다. 그냥 뻔뻔하게 나가라.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