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제 노숙일지를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지난날의 노숙에 대해 쓰는 것에 대해
처음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다만 기억해 내고, 쓰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고통이 수반되기도 하는군요.
혹 이 에세이를 눈여겨서
읽어주시거나, 무료 카지노 게임를 기다려주시는 독자분이 있으실까요?
(혹,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한 분이라도 읽어주시는 분이 있다면 무료 카지노 게임를 계속 이어나가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개인적인 일기장에만 작성을 하고
본 무료 카지노 게임 진행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고통은 감내할만합니다. 오히려 봐주시는 독자가 있다면, 그 고통마저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진득하고, 끈질기게 이어나가지 못해 송구무료 카지노 게임.
'희망'을 품은 다른 글감거리가 있을지 돌아보며
다가오는 4월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온도차도, 기분차도 심한 3월 말입니다.
모두 건강과 행복 잘 챙기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