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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릎 Mar 29. 2025

[알림] 계속 무료 카지노 게임해도 될까요?

혹, 제 노숙일지를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지난날의 노숙에 대해 쓰는 것에 대해

처음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다만 기억해 내고, 쓰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고통이 수반되기도 하는군요.


혹 이 에세이를 눈여겨서

읽어주시거나, 무료 카지노 게임를 기다려주시는 독자분이 있으실까요?

(혹,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한 분이라도 읽어주시는 분이 있다면 무료 카지노 게임를 계속 이어나가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개인적인 일기장에만 작성을 하고

본 무료 카지노 게임 진행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고통은 감내할만합니다. 오히려 봐주시는 독자가 있다면, 그 고통마저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진득하고, 끈질기게 이어나가지 못해 송구무료 카지노 게임.

'희망'을 품은 다른 글감거리가 있을지 돌아보며

다가오는 4월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온도차도, 기분차도 심한 3월 말입니다.

모두 건강과 행복 잘 챙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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