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화창하고 선선한 일요일, 한 주의 끝이지만 연휴의 중간이기도 한 오늘은 어제보다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며 정신없이 흘러갔다. 그 와중에 포스터 등 홍보물의 디자인 작업이 얼추 마무리되었고, 품절된 상품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다. 연휴가 끝나면 또 발주 파티가 벌어질 예정!
5월은 여러모로 바쁘게 흘러갈 듯하다. 5월엔 또 돈을 얼마나 쓰게 될까, 빠진 상품들이 많아 벌써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오늘의 일기는 진짜 짧게 끝냅니다. 되게 바쁘긴 했는데 딱히 쓸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