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식사이론] 독특한 콘셉트를 카지노 게임 사이트 방식으로 풀어내다

팬덤을 만드는 기업의 브랜드 캠페인

*해당글은 디지털인사이트 <2025 팬덤을 만드는 기업의 콘텐츠 카지노 게임 사이트 전략 시리즈에 연재한 기고글에서 발췌했습니다.


https://ditoday.com/%ed%8c%ac%eb%8d%a4%ec%9d%84-%eb%a7%8c%eb%93%9c%eb%8a%94-%ea%b8%b0%ec%97%85%ec%9d%98-%eb%b8%8c%eb%9e%9c%eb%93%9c-%ec%ba%a0%ed%8e%98%ec%9d%b8/


최근 브랜드 광고의 특징 중 하나는 독특한 콘셉트를 차별화된 방식으로 풀어낸다는 점입니다. 이는 치열한 브랜드 광고 시장에서 차별점을 주기 위한 방안입니다. 결국 기획의 독특함이 브랜드 캠페인의 승패를 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w3PTldEY34

‘카지노 게임 사이트’ 에피소드 1(자료=롯데웰푸드 푿TV)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 광고는 ‘내가 먹는 것이 나의 몸에 타투로 나타난다’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세계관을 갖게 되고, 이는 콘텐츠로서의 재미라는 중요한 무기가 됩니다. 해당 광고의 차별화 포인트는 단순한 콘셉트에 있지 않습니다. ‘내가 먹은 음식이 몸에 새겨진다면?’이라는 명확한 한 줄 콘셉트 기획을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이라는 방식으로 풀어낸 점도 인상 깊습니다. 특히 영상은 실사와 2D, 3D가 결합되어 있고, 일반 광고와는 다르게 기괴함 등 요소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영화 같은 연출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해당 디지털 캠페인 광고를 통해 세계관을 설명하고, 인스타그램,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계하면서 세계관의 메시지를 확산해 나갔습니다. ‘식사이론’ 에피소드 3(자료=롯데웰푸드 푿TV 유튜브 채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