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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개발협력 직업인 Apr 07. 2025

무료 카지노 게임 유적 여행기 2편

과테말라 띠깔(Tikal), 정글 안에 자리잡았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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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찍은 사진, 한 밤의 띠깔]



1. 무료 카지노 게임의 시기별 구분


마야 문명은 약 기원전 2000년경부터 16세기 스페인 침략(1520년대~1697년) 까지 약 3,500년간 지속되었다.


무료 카지노 게임 문명의 주요 시기

형성기 (기원전 2000년경~기원후 250년) :초기 농업사회에서 도시 국가로 발전,최초의 무료 카지노 게임 문자와 도자기 등장

고전기 (250년~900년) :마야 문명의 전성기,거대한 도시국가(티칼, 칼라크물 등) 번성,수학·천문학 발전, 피라미드 건축

후기 고전기 (900년~1200년경) :북부 유카탄 반도로 중심 이동,치첸이사 같은 새로운 도시 발전

후기 (1200년~1520년대) :유카탄 지역에서 마야 문명 지속,16세기 스페인 정복으로 점차 소멸

스페인 침략과 저항 (1520년대~1697년) :1697년 타이살 시가 마지막으로 정복됨,이후 무료 카지노 게임 후손들은 다양한 형태로 문화를 유지


2. 과테말라 띠깔


**티칼(Tikal)**은 과테말라 북부 페텐 지역에 위치한 마야 문명의 대표적인 고대 도시이다.

티칼은 마야 문명의 가장 크고 강력한 도시 중 하나로, 거대한 피라미드와 정교한 건축물이 남아 있으며 마야 문화의 정치·종교 중심지였다.

무료 카지노 게임 문명의 거대한 도시국가

기원전 4세기경 형성되었으며, 고전기(250~900년경) 동안 번성

인구가 한때 10만 명 이상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

거대한 피라미드와 건축물:티칼 대피라미드(Templo IV, 높이 약 70m) 등 수많은 신전과 궁전 존재.광대한 중앙 광장과 아크로폴리스(궁전 단지) 포함

마야 문명의 정치·종교 중심지 :강력한 왕국으로 주변 도시와 경쟁 (ex. 칼라크물, 도스 필라스),마야 달력·천문학·문자 등 높은 수준의 지식 보유

쇠퇴와 유적지화 :9세기 이후 원인 불명의 이유(전쟁, 기후 변화 등)로 쇠퇴,정글 속에 묻혔다가 19세기 탐험가들에 의해 재발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979년 지정).현재는 과테말라 최대의 관광지 중 하나이며마야 문명을 대표하는 중요한 유적



3. 티칼(Tikal)주요 신전(피라미드)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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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무료 카지노 게임사를 끼고 가자.나는 TikalGo라는 무료 카지노 게임사를 통해 진행했고, 보통 1인당 $125불 정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 플로레스 섬에 가면 워크인할 수 있는 여행사들도 많지만, TikalGo는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가이드가 매우 박식했다. 그냥 때우는 설명이 아니라, 상당히 깊은 지식을 기반으로 가이드를 진행해준다. 정말 좋았음.


- 무료 카지노 게임 상품은 새벽 3시 출발, 정오 호텔 도착하는 일정으로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데무조건 이 옵션을추천한다.이유는 4번 신전에서 일출을 있기 때문인데, 정말 태어나서 일출 기억에 남는 (정글 안에서 마야 유적을 보며? 떠오르는 일출을 보는 경험은 굉장함)

아래 사진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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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띠깔에 대한 한국어 후기가 너무 없어서, 사실 걱정이 많았다.

정글투어라길래 벌레도 많고 혹시나 야생동물때문에 위험하면 어떨까 싶었고, 부모님과 같이 가는데 데 부모님 체력에 괜찮을까 싶기도 했는데..


- 이게 웬걸,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60대 부모님도 크게 힘들지 않고 잘 투어 하셨다.

모기/벌레도 별로 없었고, 새벽 3시 출발이라 그런지 날씨도 꽤나 선선했고, 투어사를 잘 만나서 중간중간 쉬는 시간도 많아 체력도 잘 보충되었음. 처음에 40분정도 산을 올라야하는데 (이 난이도를 잘 모르겠어서 걱정이 컸지만), 우리 엄마(60대)도 조금은 힘들어했지만 결과적으로 잘 올라갔고, 그 이후로 8시간 동안 투어했는데도 크게 체력적인 무리는 없었다고 한다.


- 야생동물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귀엽죠?). 정글에서만 사는 새들도 많아서 눈과 귀가 즐거움. 인간이 자기들한테 별로 해를 안 끼친다는 걸 아는지 좀 슬금 슬금 다가오는 친구들도 있다 ㅋㅋㅋ (먹이를 줬나봄)


- 오후 12시 이후로 진행되는 투어는 무조건 피하라.

정글이다. 매우매우 덥다. 새벽에 일어나는 체력소모보다, 뜨거운 태양+습한 정글 안에서의 체력소모가 비교도 안되게 크다.


- 점심은 보통 투어사에서 제공해준다. 먹을만한 조합이었음 : 샌드위치 2개, 사과 1개, 음료수 1개, 물 1개, 초코웨하스 1개 이렇게 줬다.


5. 항공권

- 과테말라 시티에서, 플로레스라는 도시로 한번 더 비행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1시간 내외 소요.

- 항공사는 TAG airline인데, 직접 예약해야 한다(하나투어 포함 일반적인 무료 카지노 게임사에서 여기 항공사 제휴가 안된 경우가 많아 보임)

- 비용은 1인당 200불~220불 정도인데, 나는 혹시몰라서 보험(일정 지연되면 전액보상해주는)을 20불 정도 내고 들었는데- 정시에 잘 출발했다.

- 경비행기인데, 놀랍게도? 스낵과 음료를 제공한다(중미에서 무료로 스낵/음료 제공하는 항공사 흔치 않음. (그 비행기 탄사람은 다 띠깔, 플로레스섬 무료 카지노 게임가는 거임).


6. 플로레스섬 과테말라 숙소

- 나는 tepeu라는 숙소에서 잤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플로레스 섬 안에 있는 "RAMADA"를 적극 추천한다.

- 모든 식당, 카페, 술집, 교통편이 FLORES 섬 안에 다 포진해있는데 나는 우버나 교통편 구하는게 쉬울 줄 알고 외곽에 숙소를 잡았다. 결론적으로 2박 3일간 택시비로만 200불 넘게 씀; 그냥 FLORES 섬에 구해야 무조건 좋다. 띠깔 투어사들도 다 호텔까지 데리러 가고, 또 데려다 주니까 무조건 FLORES 섬 안에 자자.

- 라마다는 1박당 한 80불 정도 하고, 플로레스 섬 안에는 젊은 여행자들이 많고 게스트 하우스(제주도 느낌)는 20~30불에도 잘 수 있다. 위험할 일은 없을 것 같아 보였다.


7. 교통수단과 가격

- 매우 중요. 플로레스시는 "우버"가 안된다. 아예 없다. 내려서 흥정해서 자동차나 툭툭이를 타고 호텔로 가야하는 구조이다.

- 적정 가격은 차량 종류에 따라 다르나, 보통 50께찰~100께찰이다. (공항-호텔 이동)

- 툭툭이는 보통 5분 내외 거리는 25께찰까지도 가능하지만, 공항에서 웬만해서 흥정하기 어려우니 100꼐찰 아래면 호텔까지 그냥 눈 감고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 다만, 타기 전에 차량을 보여달라고 해야된다. 내가 차량 안보고 탔다가, 호텔로 이동하는 과정에 혹시 이 차량이 도로에서 나사가 풀려서 공중 분해되는 거 아니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너무너무 낡은 차였음)

- 가격: 10분 내외 거리 편도는 보통 25~100께찰 (좋은 차는 100께찰/툭툭이는 25께찰),


8. 띠깔에는 보통 누가 가나요?

- 아시안들은 정말 많이 안보였다. 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인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음.

- 대부분 "미국 단체 관광객들"이다. 단체 관광객인 경우 연령대 50~70대인 것 같고,

- 플로레스섬에 "게스트 하우스"에 머무르는 무료 카지노 게임자들도 많은데, 이 경우 20~30대 미국, 캐나다 무료 카지노 게임자들이 대부분으로 보였음 (아무래도 아메리카 대륙이가깝다보니)


9. 환전

- 환전할 곳이 플로레스 시에 은행이 하나 있긴 하다. 공항보다 US 1달러당 (공항에서는 6.4께찰 정도에 환전해줬는데) 시내 은행에서는 7께찰 넘게 환전해준다.

- 다만..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 그 은행까지 가는데도 호텔을 통해 차량을 예약해야되고, 12시~4시에 돌아다니는 것은 사실상 너무너무 덥고 태양이 쎄서.. 플로레스섬에서 환전할 생각하지 말고 과테말라시티나 안티구아 등에서 환전해서 오는게 훨씬훨씬 낫다.

- 나의 경우, 호텔 직원을 통해 사정사정해서 은행에 좀 다녀와달라고 하고 수고비를 주는 형태였는데, 수고비를 주고 나니 사실 공항에서 환전한거랑 아무 차이가 없었다 ㅋㅋㅋ (더위만 피했을 뿐-이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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