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귀촌을 하기로 결심했다.
귀촌 프로그램도 있지만, 시기상 1월에는 많지 않다. 그래서 이직을 먼저 하고 귀촌 프로그램을 알아보기로 했다.
계획은 3월 이주. 1월부터 이직 준비 시작.
귀촌하고 싶은 도시들 위주로 일자리를 알아봤고, 100군데는 넣었던 것 같다.
의외로 연락이 빨리 왔다. 지방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지원을 안 해서 인지 당장 내려올 수 있냐는 연락도 몇 번 받았고, 면접도 바로 그다음 주에 잡히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게 해서 제일 마음에 드는 두 곳, 정읍과 평창에 면접을 보러 갔다.
(개인적으로 지방 면접을 할 경우 면접비를 주면 좋겠다. 평균 10만 원은 깨진다.)
결론적으로 평창을 떨어지고 정읍은 붙었다.
계획보다 일찍 귀촌을 하게 됐다. 정읍에서는 2월 1일부터 출근이라고 통보가 왔다.
기왕 가는 거 빨리 가도 좋을 것 같다.
지방에 취직할 경우 생각보다 기회가 많다는 걸 알게 되는 계기였다.
이직을 하려다 보니 영어 점수가 있어야 가산점을 주는 곳이 많았다.
마지막 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본 게10년 전인데, 제일 빠른 온라인 카지노 게임 시험을 접수했다.
마침 집 근처 차로 10분 걸리는 중학교에서 1월 12일 온라인 카지노 게임 시험 자리가 있었다.
요즘은 연필로 시험을 본다. 유튜브에서 온라인 카지노 게임 시험 준비 영상을 몇 개 보고 갔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 리스닝 때 계속 이상한 소리가 나서 감독관에게 얘기를 했는데, 본인은 모르겠다며 무시하더라...
소리가 신경 쓰여서 만점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받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 만점.
아쉽게 온라인 카지노 게임 점수를 써먹기도 전에 (성적 발표는 1월 21일에 나옴) 취직이 돼서, 이 점수는 내년에 써먹어야겠다.
요즘 온라인 카지노 게임 접수비는 86,000원!!!! 너무 비싸다.
취소해도 50%만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