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배신을 한다
자신의 영리와 욕망을 위해서 배반을 한다
정치인 집단이 특히 그렇다
자신의 잇속을 위하여 수시로 마음을 바꾸고 돌아선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본래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이다
작금의 정치행태를 보면 끔찍하다
권력의 유혹은 꿀보다 더 달디 단 모양이다
추잡하고 추악하다
나라가 엉망진창이다
이 모든 사태는
이런 자들을 뽑아놓고 나라를 맡겨놓은 백성의 우매함에서 비롯된 몫이다
아직도 위정자들은 국민을 개 돼지쯤으로 인식하고
무소불휘의 권력을 겁 없이 사적으로 휘두르고 있다
오로지 국민이 현명해야 나라의 국운이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