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도장 찍지 마오.
오늘은 '카지노 게임 계약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를 준비했다. 지난 번 '투고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를 재밌게 봤다는 연락이 많았기 때문.
나는 이제까지 5권의 책을 냈는데, 그중 하나만 우리 카지노 게임사에서 내고 나머지는 네 개의 카지노 게임사와 계약했다. 바다카지노 게임사, 현암사, 이음, 웨일북이 그 네 곳이다. 공동저자로 참여한 책도 두 권 있는데, 그중 한권은 작년에 나왔고toh press 이라는 카지노 게임사였다. 아무튼 모든 계약서가 조금씩 달랐다. 나중에서야 계약서에 들어가야 할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적어 보는, 아직 카지노 게임하기 전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카지노 게임하자고 연락 오면 너무 행복해서 계약서도 안 보고 도장 쾅! 찍는 건 아니겠지?
하나, 인세율이 몇 프로인지 확인해야 한다.
신인 작가라고 하더라도 평균적으로 7~10%는 받아야 한다. 가끔 5% 미만으로 제시하는 카지노 게임사가 있는데, 그럴 때는 올려달라고 말해보자. 종이책 인세율 쓸 때 전자책 인세도 별도로 함께 기재했는지 꼭 살펴보자.
둘, 2차 저작물 제작 독점 권리 있는지 확인하기!
혹시 네 책이 대박난다면? 만화나 영상으로 만들어질 수도 있지 않나. 이럴 때 카지노 게임사에게 2차 제작물 제작 권리가 독점으로 주어진다면? 으악! 안 된 말이다. 이건 작가가 가지고 있거나, 별도 계약으로 진행해야 한다.
셋, 해외 카지노 게임 권리 확인하기!
책이 잘 나가서 일본, 미국, 중국으로 수출한다면 어떨까? 너무 좋겠지만, 만약 그런 일이 생겼는데 계약서에 '해외 카지노 게임 권리를 카지노 게임사에게 넘긴다'라고 써있었다면? 안 돼! 작가가 직접 에이전시 통해 진행하거나, 별도 계약을 진행하는 게 좋다.
넷, 홍보나 마케팅 지원!
혹시 '최선을 다 한다' 정도로만 있지 않은가? 사실 작은 카지노 게임사는 마케팅 비용이 거의 없다. (카지노 게임사들도 참 어렵다) 하지만 큰 카지노 게임사랑 계약할 때도 담당 편집자가 연차가 차지 않아서 조직 내에서 목소리가 크지 않을 수도 있다. 마케팅 자원을 대략 얼마 정도 쏟을 수 있다고 계약서에 미리 써 준다면, 자원이 있을 때 자기 쪽으로 좀 더 끌어올 수 있다.
다섯, 저작물 수정 권한.
아주 가끔 계약서에 '카지노 게임사가 작가의 동이 없이 저작물을 수정 및 변환할 수 있다'는 항목이 있다. 저작물 수정은 당연히 작가랑 협의해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다. 꼼꼼하게 살펴보기!
만약 잘 모르겠다면? 한국카지노 게임문화산업진흥원에서 만든 표준 계약서가 있으니, 다운 받아서 받은 계약서랑 한 번 비교해 보는 걸 추천한다. 아니면 표준 계약서로 계약하자고 제안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멋진 카지노 게임 계약을 응원하겠다!
<글쓰기로 먹고살기에 대한 뉴스레터를 만들고 있으니, 궁금한 사람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 해주길!
https://forms.gle/dTbHmy11q3Z8anCw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