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생 고민은 정토회를 만나 다 해결되었고 지금은 무료 카지노 게임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願)이 크다는 것은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 제 주변에 도반들을 보면 환경운동 등 사회활동을 열심히 하거나 원이 크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저와는 너무 다른 것 같고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부처님 역시 가난했던 경험이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떻게 가난한 중생의 아픔을 본인의 아픔으로 받아들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지, 노력으로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