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재의 응급진료 [박용우] 3부
https://www.youtube.com/watch?v=9mU8OtpHyeE
지방간을 치료하겠다는 생각으로 식습관을 바꾸고, 간헐적 단식을 해보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술과 과당 섭취를 끊고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줄입니다
양질의 단백질, 채소, 해조류,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최소 14시간 간헐적 단식 또는 일주일에 1~2회 24시간 단식을 합니다
근육 내 탄수화물 저장 공간을 늘리기 위해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합니다
목차
이 영상은 지방간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식습관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생길 수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과 합병증을 설명하고, 식단 조절, 운동, 간헐적 단식 등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과당 섭취를 줄이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며,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통해 근육 내 탄수화물 저장 공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은 지방간을 예방하고 개선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핵심 용어
지방간: 간에지방이 과도하게 쌓인 상태를 말합니다. 마치 기름이 낀 프라이팬처럼, 간에도 기름이 많이 껴서 제 기능을 못 하게 되는 것이죠....
지방간은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 및 청소년에게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3명 중 1명이 이 질환을 겪고 있다 .
비알콜성 지방간은 비만이 아닌 정상 체중의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몸의 근육량 감소와 관련이 있다 .
지방의 분포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특히 복부 내장 지방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핵심 요인이다 .
지방간은 과당 섭취로 인해 발생하며, 과당은 간에서 지방으로 축척된다.
탄수화물은 간과 근육에 저장되며, 근육은 사용을 위해 저장하고 간은 최대 100g 만큼 탄수화물을 비축한다.
지방과 달리 탄수화물 저장의 단위 차이가 크며, 과다 섭취 시 간에 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성이 높다.
지속적인 탄수화물 섭취는 간의 지방 산화 기회를 줄이므로 몸의 대사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조기 진단이 어려운 지방간은 간의 5% 이상 지방이 쌓여야 진단이 가능하며, 초음파 검사에서 25% 이상 쌓여야 의심된다.
지방간은 모든 대사 질환의 시작이며,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고 예후가 좋다. 이를 통해 혈관 합병증 및 만성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지방간의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습관으로, 특히 "뭘 끊어야 돼요?"가 첫 번째 질문이 되어야 한다.
술과 과당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간에 주는 부담을 큰폭으로 줄여준다. 이 둘은 대사 과정에서 상당한 에너지를 요구한다.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더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과잉 섭취가 될 수 있으며, 운동을 통해 탄수화물 저장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양질의 단백질, 특히 포화 지방 함량이 적은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중요하며, 조리 방법으로는 구워서 먹기보다는 찌거나 삶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채소나 해조류의 섭취도 치료 효과가 있다.
간헐적 단식은 근육 사이에 있는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최소 14시간의 단식과 일주일에 한두 번 24시간 단식을 추천한다 .
음주 습관은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며, 알코올이 지속적으로 간을 공격하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
한국인의 약 30%는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효소가 부족하지만, 술을 끊고 싶지 않은 이유로 음주를 정당화하는 경우가 많다 .
간은 뛰어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주는 음식을 제거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며 간헐적 단식을 수행하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
음주량이 적더라도 이미 지방간 상태에서는 음주가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술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을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 .
약물은 아직 보편적으로 처방될 수 있는 것이 없으며, 비타민 E 같은 영양제는 제한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다 .
장내 미생물 불균형이 지방간 원인 중 하나이므로, 유산균 섭취가 중요하며,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을 섭취해야 한다 .
비타민 d는 실내 생활이 많은 현대인에게 중요하며, 겨울철 특히 필요하다고 강조되었다 .
오메가 3 지방산은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입증되었으므로 섭취를 권장하는 의견이 있다 .
우루사는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지만, 실리마린이 지방간에 더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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