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부역자의 노래를 테마곡으로 쓴 혁명카지노 쿠폰?
극카지노 쿠폰 <4월의 불꽃과 독재부역자 이은상
이은상은 3.15부정선거 당시 문인유세단을 이끌고 다니며 독재자 이승만 선거운동을 했던 작자다. 고향 마산에서 시민항쟁이 일어나자 ‘무모한 흥분’, ‘지성을 잃어버린 데모’, ‘불합리, 불합법이 빚어낸 불상사’라며 고향사람들을 모욕하고 비난했다. 그는 이승만 이후에도 박정희와 전두환에 아부하고 부역했던 전형적 기회주의 문인이다.
그런데 그 3*4월 마산항쟁 때 희생된 김주열 열사와 그 어머니를 극화한 <4월의 불꽃이라는 카지노 쿠폰 피날레에서 바로 그 이은상의 '가고파'가 테마곡으로 흘러나온다고 한다. 마산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보면 황당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그 외에도 카지노 쿠폰 곳곳에 역사 고증이 제대로 안 된 내용이 많다고 한다. 감독이 최소한의 역사의식이라도 있는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대체 이런 카지노 쿠폰를 왜 만들었을까?
경남도민일보 기사를 보니 '4.19혁명공로자회' 의뢰를 받아 10억 원의 예산으로 만든 카지노 쿠폰라고 한다. 10억을 다큐 전문감독에게 주고 다큐멘터리 카지노 쿠폰를 만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다큐는 아무리 못만들어도 역사기록물로써 가치라도 남지만, 졸렬한 극카지노 쿠폰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오히려 역사의 진실규명에 해악이 될뿐인 것을.
다큐카지노 쿠폰로 성에 차지 않는다면 차라리 MBC 같은 검증된 지역방송에 의뢰했어도 훨씬 더 좋은 성과물이 나오지 않았을까? 15년 전 노근리유족회 의뢰로 제작된 극카지노 쿠폰 <작은 연못을 보고 실망과 분노를 참기 어려웠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경남도민일보 <4월의 불꽃 시사회 기사 보기 :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32632
*참고로 구자환 감독의 <장흥 1950은 제작기간 2년에 4800만 원이 들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