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리 에세이
현대인의 보이는 필수품은 스마트폰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필수품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카지노 게임함입니다.
인스타그램에 펼쳐진 그 사람의 빛나는 모습속에
보이지 않는 필수품이 보입니다.
자랑하고 싶어하는 그 사람의 마음속에
드러내고 싶지 않은 필수품이 드러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잊어버린 현대인의 시선은
어쩌면 불교에서 말하는 갈애(계속 갈구하지만 얻지 못하는)
의 마음이 가득차보입니다.
우리는 카지노 게임해합니다.
무엇을 그토록 카지노 게임해하는 지 알 수 없는 이 늪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카지노 게임하고 좌절합니다.
카지노 게임감은 공포와 다릅니다.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하는 감정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은 직면하면 사라지는 법입니다.
그러나 카지노 게임은 잠식합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않죠.
일상에 스며드는 사소한 카지노 게임의 자국을
찾아내기란 여간 쉬운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카지노 게임감은 생각을 먹고 자랍니다.
사피엔스에서 인간의 숙주는 이야기라고 말한
유발하라리처럼 저는 카지노 게임의 숙주는 생각이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생각의 고리 그 끝에 우리는 카지노 게임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별 수 없습니다.
이 생각의 고리를 끊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체가 없는 그래서 마주할 수 도없는 이 카지노 게임의 고리 속에서
현대인은 나약합니다.
AI를 다루고, 최신 문명의 폰을 들고 다니며
건강한 비건을 챙겨먹는 현대인들은
보이지도 않는 이 나약한 실체 앞에서
비명을 지릅니다.
카지노 게임감은 인간만의 소유입니다.
동물은 카지노 게임하지 않습니다. 공포를 만날 뿐입니다.
직면한 문제 앞에서 떨고 있는 강아지는 본적이 있어도
다가올지 모르는 문제 앞에서 좌절하는 개는 없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자잘한 생각들의 소산으로
거대한 그림자의 카지노 게임감이 치밀어오릅니다.
카지노 게임의 위험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고싶지만 지금은 불가능해"
누군가 이런 생각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좌절감이 올겁니다.
그리고 이루지 못한 자신에 대한 자책과 더불어
카지노 게임감이 조금씩 싹트기 시작할 겁니다.
문제는 인간의 두뇌가 카지노 게임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둔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의 두뇌는 생존을 1순위 목표로 합니다.
긍정보다는 부정에 초점을 두는 이유는 그것이
더 생존의 목적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저렇게 속으로 말을 하면
우리 두뇌는 이사 보다는 불가능에 초점을 둡니다.
불가능한 일에 초점을 두느라 그것에 대한 카지노 게임성을
가중시킵니다.
생각해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그 사람이 진정 원하는 것은 불가능이 아니었어요.
이사, 더 좋은 곳이 그가 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뇌는 부정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원하는 것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카지노 게임은 방치하게 되면 사람을 부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종국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방향으로 말이죠.
그래서 저는 카지노 게임이라는 감정을 하나의 감기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그래서 어디에서부터 걸린지도 알지못하는
하지만 무척이나 아픈 감정의 감기, 카지노 게임이라고 말입니다.
이 카지노 게임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어요.
오랫동안 사업을 이끌어 온 저에게도 카지노 게임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방법을 주로 활용합니다.
오늘 글을 통해서 나눠보고 싶습니다.
첫째. 네개의 손가락을 보라.
아이들이 사진 속에 손가락을 핀 손 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가락이 엄지를 제외하고 네개만 펼쳐져있습니다.
엄지는 아예 삭제 된 네개의 손가락인거죠.
이럴때 아이들은 이 손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이들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손가락이 자랄거에요."
여러분,
손가락이 과연 자랄까요?
인간의 손가락은 재생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착각을 하는 거죠.
그런데 카지노 게임을 이기는 방법은 여기에 있습니다.
착각하는 것이요.
재밌는 사실이 있어요.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착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부정적인 사람은 현실만을 보죠. 그래서 착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긍정적인 착각이 카지노 게임을 벗어나게 합니다.
오늘 카지노 게임감이 올라온다면 당신은 지금 착각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착각하세요. 그럼 카지노 게임은 사그러집니다.
"나 너무 잘 될 것 같은데?"
이런 착각 말입니다.
둘째. 맡겨라.
여러분은 어떤 분들에게 일을 맡기시나요?
카지노 게임감을 가진 사람들은 일 자체를 맡기는 것이 어렵습니다.
자신의 통제 범위 안에 두고 싶을 뿐이죠.
그런데 말이죠.
사람에게 안 맡기면 어떨까요?
나보다 더 전지전능하고 위대한 대상이 있다면 말입니다.
네 그게 신입니다.
신 보다 위대한 인간은 없겠지요.
성경에서는 말이죠.
약 365번 이상 같은 말을 반복한다고 해요.
그 말이 무엇인지 아세요?
"두려워 말라" 입니다.
이미 나보다 위대한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그러니 우리가 카지노 게임해 하는 일을 신에게 맡겨보면 어떨까요?
"하느님, 나 이거 해 주세요."
이렇게 말입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저는 지금 종교를 가지라는
의미로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카지노 게임감이 들때 수시로 누군가에게 위탁하는 태도,
그렇게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착각하는 행동만으로도
우리는 이 카지노 게임의 주기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이야기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카지노 게임감에 대한 주제로 에세이를 적어보았습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일로 카지노 게임함을 마주해야 할 때가 많아요.
그럴때 말이죠. 그 카지노 게임감에 먹이를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를 카지노 게임하게 하는 것을 한번 노려보세요.
실체가 없다는 사실을 깨우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카지노 게임감에서 벗어날 때 가장 좋은 것이
바보, 혹은 아이라는 것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생각보다 자신의 삶을 많이 포용하고 사랑한다는거에요.
때로는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으로 인해서
스스로를 무너트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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