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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동휘 Apr 23. 2025

나의 손을 잡아주소서.

너무 멀리 왔나요.

내 모습 떠나버린 지금.


너무 멀리 왔나요 주님께 돌아가기엔

사랑의 주님 그 품을 떠나

내 영혼 잃어버린 지금...


너무 늦은 건가요 내 영혼 회복 하기엔

수 많은 죄악 속에 갇혀서

주님을 잃어버린 지금...


하지만 내 영혼 주님 기다려요

변함 없는 주님의 사랑을...

내 모습 이대로 주께 돌아가요

나의 손을 잡아 주소서

다시 주님의 얼굴 내 영혼 볼 수 있도록


나를 구원 하소서

다시 주의 임재 가운데

내 영혼 살 수 있도록...

다시 주님의 얼굴 내 영혼 볼 수 있도록


나를 구원 하소서

다시 주의 임재 가운데

내 영혼 살 수 있도록...

하지만 내 영혼 주님 기다려요


변함 없는 주님의 사랑을...

내 모습 이대로 주께 돌아가요


나의 손을 잡아 주소서

다시 주님의 얼굴 내 영혼 볼 수 있도록

나를 구원 하소서

다시 주의 임재 가운데

내 영혼 살 수 있도록...




카지노 게임을 떠나게 되는 두 가지 이유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신앙에 균열이 생기는 시기를 겪습니다.

때로는 너무 잘돼서,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카지노 게임과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한 사람의 나약함 때문이 아니라, 인간이 가진 자연스러운 한계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그런 때에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다시 어떻게 카지노 게임께 나아갈 수 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너무 잘돼서’ 카지노 게임을 떠나는 경우입니다.

이건 아이러니하게 들릴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종종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사업이 잘 되고,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인간관계도 술술 풀리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내가 잘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은 착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감사의 대상이었던 카지노 게임은 점점 뒷전으로 밀려나고, 자만심이 조용히 그 자리를 채웁니다.


특히 이런 경우는 초신자보다는 모태신앙, 즉 신앙생활이 익숙한 사람들에게 더 자주 나타납니다.

어릴 적부터 교회에 다녀서 말씀도, 찬양도, 예배도 다 ‘아는’ 사람들.

그런데 정작 ‘사는 것’에서는 카지노 게임이 빠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태신앙은 그 이름처럼 ‘못해신앙’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카지노 게임을 오래 믿어온 사람이야말로, 카지노 게임을 더 진심으로 삶 속에서 드러내야 합니다.


사람들은 카지노 게임을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카지노 게임을 보여주는 것은 결국 우리 신앙인의 몫입니다. 누군가는 나의 행동과 말, 삶의 태도를 통해 카지노 게임을 만납니다.

그래서 어떤 신앙 서적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메시지입니다.” 나의 하루하루가 곧 누군가에겐 카지노 게임의 증거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책은 제목을 통해서도 말하지만, 핵심 내용이 이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반대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카지노 게임을 떠나는 경우입니다.


인생이 고되고, 상황이 너무 어려워서 카지노 게임이 계시지 않은 것만 같을 때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 건강의 문제, 관계의 문제, 때로는 이 모든 게 동시에 밀려올 때도 있죠. 그렇게 한계에 부딪히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무언가에 기대고 싶어집니다. 눈에 보이는 위로, 손에 잡히는 현실적인 안정을 좇게 되죠.


이럴 때 카지노 게임은 왜 침묵하시는 걸까요?

왜 응답하지 않으실까요? 우리 마음엔 수많은 질문이 생깁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순하고 분명한 답을 줍니다.


“카지노 게임이 우리를 먹이신다.” 이 말은 단순한 위로가 아닙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내리셨던 카지노 게임, 까마귀로 엘리야를 먹이신 카지노 게임, 오병이어로 수천 명을 먹이신

그 카지노 게임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피로를 채우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또한 성경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냥 선물이 아니라, 카지노 게임의 마음을 알고 카지노 게임의 뜻을 살아낼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단지 ‘문제를 해결해달라’고만 기도할 것이 아니라,

그 상황 속에서도 카지노 게임의 뜻을 알고 이겨낼 힘을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해야 할 몫도 있습니다.

게으르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카지노 게임께 도움만 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말합니다.

노력과 순종은 믿음과 함께 가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카지노 게임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내 힘만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는 태도 역시 위험합니다.

신앙은 단순히 기도만이 아닌, 카지노 게임과 함께 걸어가는 삶 전체를 의미하니까요.


카지노 게임을 떠나게 되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떠났는가’보다, ‘다시 돌아오는가’입니다.

카지노 게임은 언제나 돌아올 길을 열어두십니다. 지금 내가 잘나가고 있다면, 그 성공 뒤에 계신 카지노 게임을 기억하세요. 지금 너무 힘들다면, 그 절망 속에서도 함께 계시는 카지노 게임을 바라보세요.


카지노 게임은 오늘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카지노 게임과의 관계가 소원한가요?

오늘 점심시간은 이 글과 함께, 그리고 앞에 제시한 찬양가사와 함께

카지노 게임께 다시 돌아가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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