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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빛소금 Feb 14. 2025

2025 발렌타인 데이의 기록

오랜만에 개인블로그가 아닌 카지노 게임 글쓰기

매일 900자 이상 쓰기를 하고 있는데 계속 일기나 모닝페이지(아침에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같은 글을 썼다. 하지만 오늘은 용기를 내서 브런치에 쓴다. 브런치에 쓰는 게 꺼려지고 두려워지는 이유는 잘 써야만 해! 류의 생각이지만 생각은 생각일 뿐! 그냥 써보기로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amhalnDSDI&t=61s

비지엠은 이 친구로 정카지노 게임.


출근을 카지노 게임. 평소 같았으면 안 챙길 거지만 회사 사람들이 좋아서 마음이 우러나와서 초콜릿을 샀다.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 (정작 내가 먹을 건 안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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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한남감자탕 집으로 갔다. 이사님이 뼈해장국이 드시고 싶다고 하셨고, 내가 용기 내서 한남감자탕에 가자고 카지노 게임! 다른 뼈해장국 집은 양만 많고 그저 그런데, 여기는 가격도 1만 원이고 맛도 좋다. 맛집이라 대기가 있는 게 단점인데 오늘은 운 좋게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다. 확실히 깔끔하고 맛있다면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카지노 게임. (내가 산건 아니지만)


대표님의 목표로 더 빨리 다가가기 위해 대표님의 잡일(?)을 내가 도와드리게 됐다. 그것 또한 너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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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리추얼프렌즈에 마음날씨를 올리고, 다른 분의 좋은 일에 축하도 해드리고 축하와 감사로 가득한 그 공간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 좋다.


머리를 염색하러 미용실에 갔다. 처음부터 끝까지 불편하고 불편카지노 게임. 왜 그랬을까? 일단 기다렸다. 정확히 5분이면 5분 10분이면 10분 어느 정도 늦는지 얘기도 안 해주고 계속 기다렸다. 음료를 물어봐주셔서 물을 마시겠다고 카지노 게임. 대기하고 있던 곳에서 자리로 가 앉았다. 다른 직원이 내 물을 치웠다. (응? 내 물 왜..?)


담당 미용사 분께 말씀드렸더니 잘 챙겨주셨다. 담당 미용사 분은 친절하셨고 세심하셨고 프로페셔널했지만, 미용실 자체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불편카지노 게임. 나를 맡으면서 동시에 다른 두 분까지 하셨다. 핸드폰 배터리가 없었는데 충전기도 없어서 충전 못해서 너무너무 심심카지노 게임.


첫 방문이라고 50% 할인해 준다고 했는데 8만 원에서 4만 원이 아니라 기장추가 5만 원 해서 9만 원이 나왔다. 다 끝났는데 멤버십 하면 더 싸다고, 리뷰 남겨주면 선물 준다고 그랬다. 아니 선생님 선생님 같으면 하시겠어요??






다행히 900자가 넘었다!

카지노 게임도 쓸 수 있다!

이제는 카지노 게임 다시 글을 써보자!

매일매일 쓰지 않더라도, 꾸준히 브런치에 글을 써 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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