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연속 도전 45분 프리라이팅
1. 목이 너무 아프다. 병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자꾸 미룬다. 내일? 내일은 멘토링을 하기로 해서 멘토님을 만나러 간다. 만나기 전이나 후에 병원에 가야겠다. 목이 아픈지 꽤 됐는데 꾸준히 치료를 받지 않았다. 받다 말고 받다 말고.. 건강이 제일 중요한데 오늘 많이 반성했다. 3월에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항상 쓸 때는 건강을 챙긴다고 그런다. 왜 목이 이렇게까지 아픈데도 병원을 안 가는 거니 친구야 병원에 가자.
2. 동굴 속에서 나왔다. 몇몇 친구들이 생일인지 몰랐다고 생일 숨기기 해둔 거 아니냐고 함께 축하해 주면 좋지 않냐고 알려줬다. 맞다. 그래서 숨기기 풀었다. 숨기기 해놨는지도 몰랐다. 카톡은 정말 기능이 다양해.
3.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소영아 언제나 항상 내가 너의 곁에 있단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이건 뭘까? 내가 내게 하는 말일까 하나님일까 엄마일까 궁금하다. 신기하고.
4. 매일 900자 이상의 글을 쓰고 인증하는 100일 글쓰기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모닝페이지나 카지노 게임 추천처럼 아무도 모르게 쓰다가 이제 40여 일 넘어가니까 용기 내서 블로그나 브런치에 쓴다.
5. 확실히 나 혼자 보는 글과 남이 보는 글은 다를 수밖에 없다.
6. 소중하고 카지노 게임 추천한 분들께서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정말 카지노 게임 추천하다.
7. 내가 괜찮은 척, 쿨한 척, 착한 척한다고 꽁해있거나 서운했던 것을 말하지 않아서 끊어졌던 관계가 회복이 됐다. 이제는 그러지 않을 거다. 다 얘기하고 나면 풀릴 것을 왜 그땐 그러지 못했나.
8. 내 생일날 안타까운 사망 사건이 있었다. 몹시 속상하고 마음이 안 좋다.
9. 내가 하는 말일 곧 나이다.
10.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유튜브 스튜디오n 백희성 소설가님 인터뷰 영상에이벤트 댓글 달았는데 당첨돼서 책 선물 받는다!
저는 스물셋에 갑작스럽게 어머니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그 이후로 계속 어머니를 추억하고 기록하다가 21년엔 어머니를 추억하고 기억하는 책을 출간하게 됐습니다. ’ 죽음‘이라는 것이 대해 깊이 다가가게 되니 직업도 많이 바꾸었고요. 영상을 보면서 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기록을 꾸준히 체계적으로 해나가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소설도 쓰고 싶어서 작년에는 단편소설 2편을 쓰기도 해 보았는데요, 아직 공모전에 내보진 않았지만 공모전에 출품도 해보고 실패도 경험해 보고 그러면서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카지노 게임 추천합니다
11. 아직 한 300~400자 더 써야 할 것 같은데 뭐 쓰지?
12. 출근을 했고, 사람들이 염색했냐고 알아봐 줘서 좋았고, 새로운 직원이 와서 부대찌개 먹으러 갔다.
13. 인스타그램에 어떤 글이나 영상이나 사진을 어떤 콘텐츠를 꾸준히 올려야 할지 모르겠다. 원래는 900자 이상의 글을 인스타그램에다 쓰려다 브런치로 왔다.
14. 회사에 꾸준히 다닐 수 있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어서 카지노 게임 추천하다.
15. 언니에게 우르슐라 사진을 보내주고 언니가 진짜 우르슐라 같다며 웃어서 카지노 게임 추천하다.
16. 억지로 이어나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꾸준히 연락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카지노 게임 추천하다.
17. 이제 이번 주면 밑미 30분 공부기록이 끝이 난다. 12월부터 3개월간 나와 함께 공부기록을 해주신 밑미 가족 여러분들께 카지노 게임 추천하다.
18. 쓰다 보니 카지노 게임 추천 돌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