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도 지나고, 연휴도 끝나가고
눈은 그치고 연휴도 끝나가는 오늘의 감사는?(2025. 1.30. 목)
1. 오전에 어머니와 작은 아이집까지 걸어가서 작은 아이와 홍숙이(반려견)와 공원 산책을 했다. 어머니 가시기 전에 손녀도 한번 더 보고, 어머니가 보고 싶어 하시던 홍숙이도 만나서 카지노 게임 추천하다.
2. 어머니가 택배로 보내신 갈비를 구워 큰 아이 먹을 것과 작은 아이 먹을 거로 나눴다. 작은 아이네 갈 때 갈비, 한우 한팩, 동태 전, 육전, 생선 한 마리를 싸서 갖다주었다. 아이가 고마워해서 감사하다.
3. 나무 씨가 컴퓨터를 고장 냈다며 속상해했는데, 7시간 동안 낑낑거리며 공부해서 컴퓨터를 고치고 심지어 업그레이드까지 했다고 한다. 기쁜 일이다. 스트레스 관리도 그렇고, 스스로 찾아보고 고쳤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성취라 너무 카지노 게임 추천하다.
4. 지난 주말 당직한 덕분에 내일 당직휴가를 냈다. 내일도 쉰다. 카지노 게임 추천하다.
5. 어머니와 우리 부부, 동생 부부, 막냇동생, 조카 2와 식당에 모여 점심을 먹었다. 설연휴에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하고 덕담을 나누었다. 카지노 게임 추천하다.
6. 어머니와 헤어진 뒤, 그가 좋아하는 캠핑을 간다. 겨울 캠핑. 자연 속에 머물다 올 예정이다. 우리에게 건강이 허락하고,캠핑 다닐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주어져서 카지노 게임 추천하다.
7. 이번 캠핑은 동생 부부와 간다. 함께 동행할 사람들이있어 카지노 게임 추천하다.
8. 그의 중고차가 아직 쌩쌩하게 달려서 카지노 게임 추천하다.
9. 우리는 조카 2에게 세뱃돈을 주고, 선아 씨는 우리 아이들에게 세뱃돈을 주고. 주고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10. 그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90년대 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치기 어렸던 우리의 젊은 날도 회고하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존재가 있어서 감사하고, 그 시절의 우리에게 애썼다고 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 오늘의 감사는 이동하는 길에서 써 보았다. 이렇게도 써진다. 신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