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님과 독자님, 안녕하세요.
민법은 조변입니다.
1.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비교적 잘 지내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지난 한 달 간 저를 괴롭혔던, 군발두통도 거의 다 나았습니다.
2. 정말 오랜만에 살이 확 빠졌습니다.
그래서 입기 힘들었던 자켓과 바지들도 좀 여유있게 입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다행이다 생각하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3. 달선생 3마리 중 1마리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백와달팽이 수명이 3년이라고 하던데, 나머지 두마리들은 조금 더 건강히 오래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 함께한 아기 달팽이들은 아주 잘 자라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4. 3번째 소논문 투고를 준비하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3월 13일 시행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전 분야 마이데이터의 법적 근거)에 대한 검토의견을 투고할 예정입니다. 지난 학기부터 준비한 논문인데 순조롭게 게재까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논문유사도는6% 입니다.
5. 지난 주에는"아이돌봄 지원법 시행규칙 개정안"을심사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우선 지원 대상의 요건을 3자녀 가구에서 2자녀 가구로 완화하는 여가부의 원안을 거의 그대로 심사완료했습니다. 정책을 완성하는데 기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6. 아들은 2학년에 무난히 잘 적응하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혼자서 빵도 사먹고, 혼자서 피아노학원에도 잘 갑니다.
우리 가족 단톡방에서도 이야기를 잘 합니다.
저의 공백을 잘 매워준 아내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7.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다시 겨울이 온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다들 잘 지내기실 바랍니다.
저도 잘 자고, 잘 먹고, 일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