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할 본업을 새로 찾는 중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맑음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과거에도 지금도 이 생각엔 변함이 없다. 새로운 꿈을 하나 갖게 되었는데 카메라 촬영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일을 통해 경력과 실력을 쌓고 싶다. 내가 노력하는 만큼, 재능만큼 성과가 나면 좋겠다. 촬영 기술은 내 생각을 시각화 해주는데 아주 큰 보탬이 될 거라 확신한다. 현대에 일 잘하는 사람이란 고대로 따지면 사냥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닐까? 일도 사냥도 따지고 보면 본질은 생존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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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 스테들러 파인라이너
노트 : 동백문구점 에피파니 하드커버 노트 공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