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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강동점이 오픈하여 다녀왔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긴했지만 오픈빨은 아닌듯하다.
수납장을 살까해서 몇개 선택하고 계산전에 재고파악해서 픽업할려고 키오스크로 알아보려했으나 자꾸 주소정보로 넘어가서 매장직원에게 물었더니 그상품은 온라인판매만 한다고 했다. 그리고 다른지점은 품절로 나왔다. 앱으로 온라인 신청할려고 해도 오류..슬슬 화가 나네. 집에 와서 다시 찬찬히 앱으로 확인했더니 이번엔 매장에서만 판매로 나온다. 어이상실!!
오픈매장이라 직원들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시스템이 좀 엉성하다. 품절이면 품절이라고 명확하게 전달하면 좋겠다. 수납장은 사지말라는 뜻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