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 심리학의 발견과 영향, 『조셉 머피의 잠재카지노 게임 사이트
20세기의 대표 지성으로 불리우는 영향력 있는 철학자이자 수학자 그리고 평화주의자였던 영국의 버트란드 러셀(Bertrand Russell, 1872~1970)을 좋아한다. 대학시절에는 그의 저서 『행복의 정복』(The Conquest of Happiness, 1930)을 읽으며 행복론에 빠졌던 기억이 난다. 그리 어렵지 않았고 쉽게 또 실천적으로 와 닿았다.
강의 중 자주 인용하며 또 청중도 좋아하는 그의 말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밝고 명랑하고 친절한 사람이다.”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지고지순한 일은 ‘남들을 사랑하고 공감하는 것’일지 모른다. 그런데 남들을 사랑하고 공감하는 것이 어렵다면, 우리는 남들을 친절하게는 대할 수 있고 또 마땅히 그러해야 한다. 그 사람이 바로 인격자이다. 역시 철학자의 혜안은 다르다.
그가 말하는 근대에 가장 중요한 4가지 사건이 있다. 첫째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이고, 둘째는 다윈의 종의 기원이고, 셋째는 레닌의 공산주의 혁명이고 그리고 넷째는 프로이드의 무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발견이다. 모두 공감이 간다. 그런데 여기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d Freud, 1856~1939)다. 지난 2강에서 동서양의 모든 고전 인문학 책들도 훌륭한 자기계발서적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마찬가지로 프로이드의 무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발견으로부터 시작된 현대 심리학의 발전이 자기계발의 역사에서 기초를 닦는데 한 주춧돌을 놓으며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 덕분에 인간의 정신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과 무카지노 게임 사이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상식으로 알고 있다. 자기계발은 내면의 잠재능력을 발견 계발하여 더 행복한 삶과 성취를 이루는 것인데, 잠재능력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적인 부분도 있지만 무카지노 게임 사이트적인 부분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잠재카지노 게임 사이트이라는 표현도 많이 쓰는데, 심리학에서는 잠재카지노 게임 사이트과 무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조금 다르게 정의하고 사용하지만 일반인들은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큰 문제는 없다. 심리학에서는 무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자기계발에서는 잠재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좀 더 초점을 맞춘다고 볼 수 있다.
잠재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관한 대표적인 자기계발서적으로는 조셉 머피(Joseph Murphy, 1898~1981)의 『잠재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힘』(The Power of Your Subconscious Mind, 1963)이 있다. 정말 좋은 자기계발의 고전과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손에 잡는 순간 다 읽을 때까지 놓치 못할 정도다. “잠재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맞다라고 믿으면 우주의 온갖 파워와 에너지를 끌어와 그것을 실현시켜버린다“고 한다. 자기계발은 자신의 잠재카지노 게임 사이트(또는 무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바꾸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잠재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바꾸는 것은 또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다. 잠재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바꾸는 기법들 중 하나로 ”찍어넣기“라는 것이 있다. 매일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적인 확언(確言)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언젠가는 무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그렇게 믿게 되고 결국은 실현이 되어진다는 것이다. 그 말의 힘은 이미 과학적 실험으로 증명되어 있고 수많은 방송과 책에서도 다뤘다.
심리학의 아버지인 지그문트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 이후, 칼 융(Carl G Jung, 1875~1961)의 집단무카지노 게임 사이트, 존 왓슨(John B Watson, 1878~1958)의 행동주의 심리학, 에이브러함 매슬로우(Abraham H Maslow, 1908~1970)의 인본주의 심리학이 차례로 등장하며 인간의 심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학설을 재정립하며 발전해왔다. 특히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W Adler, 1870~1937)의 개인심리학(Individual Psychology) 이론은 현대 리더십, 코칭, 자기계발 그리고 조직심리학의 형성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2013년에 발간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번역서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도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바탕으로 쓰여진, 과거의 상처나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책이다.
“인간의 마음 심리를 이해하는 것 이상의 자기계발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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