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릭 May 22. 2024

나를 살리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

날마다 새로운 시작

저는 몇 년 전부터 온라인 카지노 게임글을 쓰고 있습니다. 일상을 살면서 성경말씀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깨닫게 된 것들이 있을 때, 따로 적어서 카톡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공유하곤 했습니다. 브런치를 시작하면서 이곳에도 온라인 카지노 게임글을 적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를 믿지 않는 분들이 제 글을 읽게 됐을 때, 반감을 가질 수도 있겠다 싶어서 일단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문턱이 낮은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자신이 없기도 했습니다. 감정기복도 나의 영성도 업다운이 심한 사람인데 한번 온라인 카지노 게임글을 쓰면 계속 그런 글을 써야만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그런 수준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죠.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글을 다시 꾸준히 쓰면서 다른 브런치 작가님들의 글도 많이 보게 되었고, 온라인 카지노 게임 매거진을 따로 만들어 온라인 카지노 게임 글쓰기를 이어오시는 분들이 꽤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용기를 얻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겠다, 나도 나만의 목소리를 내고, 나만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글을 쓸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저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글이 불편해서 구독을 취소하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아쉽겠지만,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분명 저의 글을 통해 용기를 얻고, 제가 살아나는 글을 쓸 때 그 글을 읽으면서 살아나는 분들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저도 용기 내어 저만의 글을 쓰려고 합니다. 누가 어떻게 평가하든 상관하지 않으려고요. 이젠 주변 지인들을 넘어서 브런치에서 제 글을 자꾸 내어놓고 공개하면서, 더욱 시선과 평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습니다.


뉴질랜드를 다녀오면서 저는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마음먹게 된 것 같습니다. 쓰고 나누자고요.시작도 하기 전에 뭐 이렇게 거창하냐 싶을 수 있겠지만ㅋㅋ 이 또한 저만의 벽을 넘어서는 순간이기에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초심을 잃을 때 다시 돌아와서 읽고자 씁니다. 저를 살리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통해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살아나기를 기도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