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쿠폰 감각이 성장하는 일상의 루틴. 디스닷 큐레이팅

디자이너의 실력을 키우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과 자세

안녕하세요. 디스닷에서 아침 큐레이팅을 맡은 임동훈이라고 합니다. 가볍게 올리던 것들이 모여 큐레이팅을 맡은 지 벌써 1년이 넘어갔습니다. 아침 출근길이나 밤에 여러 사이트에서 작업물들을 보고뽑힌 작업물을 선보이는데, 생각보다 자료를 선정하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운영진분들께선 편하게 해도 된다고 하셨지만, 왠지 좀 더 많이 고민하며 선택하고 있습니다. 전날에 무엇을 올렸는지, 복습엔 무엇을 올리는지, 좀 더 참신한 것을 찾기도 하고, 카지노 쿠폰은 아니지만 충분히 영감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 생각들이 여럿 오가며 링크를 선정합니다.

많이 고생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새로운 카지노 쿠폰을 보고, 제 머릿속에 들어와 그 카지노 쿠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하게 생각하는 것이 재밌어서 멈추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지노 쿠폰에 관해 디스닷 분들과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해 보고 더 풍부하고 유익한 대화를 통해 다른 분들께도 영감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작하게 된 계기

이걸 시작하게 된 것이라면, 2019년도쯤에 디스닷의‘프레드’님께서 카톡방에 아침마다 카지노 쿠폰 관련 링크를 업로드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디스닷의 BX 및 카지노 쿠폰 씽킹 스터디를 했을 때도 꾸준히 올려주셨는데, 각 스터디의 결과물에서 비주얼적인 측면은 ‘프레드’님께서 올려주시는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고 ‘웅’님께서 말씀해 주셨죠. 그래서 자주 찾아보고 디스닷 사이트에 올라온 작업물들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영감을 얻기도 했고, 선임이 없는 저에게 ‘프레드’님의 링크는 일종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길잡이와도 같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프레드’님의 꾸준한 행동이 계기를 만들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제가 올리는 스타일은 한때 카지노 쿠폰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던 방식중 하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거나 선호하거나 잘한 거 같은 카지노 쿠폰을 선정하고 거기에 대한 이유를 적어내는 과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눈을 뜨게 해 준 가장 기초적인 과제가 아니었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에 링크를 공식적으로 올리는 것에 대한 제안이 들어왔을 때, 처음엔 고민이 되긴 했습니다. 가볍게 생각한 행동이 디스닷의 공식적인 활동으로 변화한 것이기에 왠지 큰 임무가 주어진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디스닷에 제가 경험하고 느낀 부분을 알릴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고, 디스닷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일들에 대한 감사함에 디스닷 운영진분들의 제안에 수락하여 지금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작업 프로세스

가. 링크 올리기

먼저, 전날 밤이나출근길에 비핸스, 드리블, 어워드 등을 켜놓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핸스를 보는 일이 많은데요. 그리고 어제 제가 올린 링크와 복습을 보고 다른 방향이나 비슷한 방향의 작업물로 컨택하려고 합니다. 이게 나름 순서를 정리한다면 이럴 거 같습니다.

(카지노 쿠폰 학원을 다닐 때, 이런 식으로 공부하곤 했습니다.)

(매일 업로드 시, 엑셀에 먼저 적어둡니다.)

01. 당일 혹은 어제 올린 링크와 복습의 분야(브랜딩, 일러스트, 사진, UIUX, Web 등)를 봅니다.

02. 내일 올릴 복습 게시물의 작업물의 분야를 체크합니다.

03. 비핸스가 저의 팔로우나 좋아요를 분석해서 보여주는 작품 리스트를 봅니다.

04. 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비핸스에서 최고의 작품 페이지로 넘어가서 찾아봅니다. 대략 이쯤에서 거의 끝나긴 합니다만, 여기서도 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다른 링크로 넘어갑니다.

05. 드리블, 어워드를 켜보고 찾아봅니다. 만약 여기에도 없으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06. 엑셀에 저장해 놓은 카지노 쿠폰 사이트들은 한 번씩 들여다보며 찾아봅니다.

07. 이때에도 없으면 카지노 쿠폰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예술, 창의성, 건축물, 모션그래픽 등)로 눈을 돌려 찾아봅니다.

보통 이런 프로세스로 선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출근길에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때에는 아쉽게 생각하지만, 08번을 사용합니다.

08. 회사에 도착해서 후보에 골라두었던 비핸스 최고의 작업물 중에서 선정합니다.

여태까지 해왔던 경험으로는 이런 식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대부분 3에서 끝나고 많이 넘어가면 6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7로 넘어가게 된 순간, 어떻게 카지노 쿠폰 측면에서 더 디벨롭할 수 있는 작품인지 설명해 주는 사족이 많이 길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작업물들도 자기만의 카지노 쿠폰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고 생각이 들어, 카지노 쿠폰에 도움이 될 만한 다른 작업물들도 선보이려고 합니다. 오히려 아침엔 색다른 작업물을 선보이고, 복습 링크엔 정석 카지노 쿠폰 작업물이 나오는 경우면 서로서로 보완해 주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복습 링크와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아예 반대되는 분야의 작업물을 찾기도 합니다.

나. 페이스북 업로드

위의 링크를 올렸으면, 먼저 제 엑셀에 올렸던 링크와 제 사족을 적어둡니다. 그다음 디스닷 페이프북에 업로드할 링크를 켜고 다시 한번 심층적으로 보면서 나름의 생각을 메모장에 적어둡니다. 어떤 점이 좋았고, 컨택하게 된 이유를 더 자세하게 적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해당 정보를 복사 붙여 넣기 합니다. 가장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이긴 하지만, 과거에 이런 식으로 카지노 쿠폰 공부를 한 적이 있어 재밌게 쓰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서도 여기저기 카지노 쿠폰 관련 정보를 찾고 있다는 것도이 작업의 순기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 작품을 선정하는 기준

상당히 주관적인 내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기준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대부분 일정 퀄리티의 작업물이라면, 좀 더 참신하거나 신기해 보이는 작업물을 위주로 선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디스닷에서 한번 이야기했던 저만의 기준을 나열한 것입니다. 물론 리스트의 전제 조건으로는 일정 이상의 퀄리티이며, 어제와 비교하여 조금 다른 분야의 카지노 쿠폰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를 열심히 찾아보며 카지노 쿠폰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해놓은 부분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01. BX와 UX가 동시에 표현된 경우

02. 현실감 있는 목업과 비현실감이 느껴지는 실제 사진이 존재하는 경우

03. 브랜드 표현을 다양한 장르로 구현(3D, 패턴, 그림, 만화 등) 한 경우

04. 단순해 보이지만, 거슬리는 부분 없이 깔끔한 경우

05. 컬러나 라인을 잘 쓴 미술이나 게임 일러스트 계열 중 시각적 즐거움이 있어 카지노 쿠폰에 도움이 될 거 같은 경우

06. 레이아웃을 파괴하여 첫눈에 특이해 보이지만, 이 레이아웃에 거슬림 없이 배치한 웹, 앱, 편집물일 경우

07. 특별한 가치가 존재하는 경우(사회 비판, 문학적인 요소 등)

08. 작업물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길고 상세하게 표현된 경우

09. 유명 기업일 경우

10. 해당 작업물에 대한 작업 과정과 구조 등을 상세히 표현하여 입문자나 저연차 분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직간접적으로 드러나는 경우

앞으로의 목표

제가 업로드하는 링크는 아직 비주얼적인 측면에 치중되었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합니다. 브랜딩 쪽으로 업무를 자주 하다 보니 UIUX,Web의 구조가 잘 되어 있는 것인지 UI가 사용성에 대해올바르게 잘 되어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해당 문제에 대해 해결하고자 사용자 가이드라인을 찾아보며 UX적인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현 목표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링크를 드릴 때, 어떤 부분에서 좋은 UX이고해당 화면 하나하나의 UI에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할 수 있게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