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카지노 쿠폰에 살다 보면 참 많은 것들이 우리나라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당연하지요. 저는 한국에서 나고, 자라고, 교육을 받은 외국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삶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참으로 다릅니다. 저의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생활하면서 겪어보니 배울 점이 참으로 많습니다.혼자 간직하기에는 아쉽습니다. 그래서 글로 나누어 보기로 합니다.
1. 똑바로 허리를 세우고 앞을 보라!
카지노 쿠폰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교통수단은? 그렇습니다. 바로 오토바이입니다. 세계 제2위의 오토바이 공화국입니다. 정신없이 오토바이가 오가는 곳이 카지노 쿠폰입니다. 나이가 한참 어린 친구들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을 제법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카지노 쿠폰 어디를 떠올려도 카지노 쿠폰 하면 오토바이입니다.
오토바이를 타는 카지노 쿠폰 사람들의 자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앞을 보며 갑니다. 미동 없는 바른 자세로 앞을 봅니다. 앞만 봅니다. 오토바이 위, 아래, 양옆으로 엄청난 물건들을 잔뜩 매달고 달릴지언정, 그들은 앞만 봅니다. 직진할 때는 물론, 좌, 우회전을 할 때도 그들은 앞만 봅니다. 후진을 할 때도 주차하기 위해 꿀렁꿀렁 앞, 뒤, 옆으로 움직일 때도 그들은 앞만 봅니다.
심지어 교통체계도 좀 이상합니다. 내가 운전하는 차선과 마주 보는 차선의 신호가 동시신호입니다. 직진과 좌회전, 그리고 우회전도 동시 신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우회전하는 차량과 반대편에서 좌회전하는 차량이 한 번에 움직인다는 소리입니다. 눈치작전의 시작입니다. 잽싸게 사이사이를 파고들거나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큰 트럭 옆에 딱 붙어서 신호 안에 알차게 지나가야 합니다. 무법천지처럼 보이는 이 교통체계에도 사실 그들만의 질서는 있지만, 외국인의 눈으로는 그저 신기합니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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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 보면 알게 되는 그들의 바른 자세를요. 역주행도 당연하고. 길을 가다가 생각에 잠기면 그곳이 어디든 내 생각에 집중해서 멈추어 서지만, 그들의 자세는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을 봅니다.
여자들의 자세는 한층 더 멋이 있습니다. 얼마나 요염한지 엉덩이의 3분의 1쯤? 오토바이 쿠션에 겨우 걸치고 앉은 여자들은 다리도 오염하게 꼬았습니다. 그런 자세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오토바이 위에서 절대적인 균형감각을 선보입니다. 화장도 고치고, 전화도 하고, 할 건 다 합니다만, 그들의 곧은 허리만은 그대로입니다. 묘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나는 당장 사고가 난다 해도, 허리는 곧게 세우고 앞만 보겠다."라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제가 본 카지노 쿠폰 사람들의 자세입니다. 가끔은 그저 앞만 보고 달리기만 해도 어딘가에 도달하는 그들이 부럽습니다.
이런 태도는 배워야 합니다.
허리를 곧게 세우고 앞을 보고 가야 합니다. 똑바로 나아가다 보면 길이 나오겠지요. 뒤를 돌아볼 필요도 두리번거리며 옆을 살필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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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Y WAY! 한눈팔지 말고! 허리는 똑바로! 앞으로 가자!
2.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카지노 쿠폰에서 아니 카지노 쿠폰 사람들에게서 배워야 할 두 번째는 그들의 당당함입니다. 자신감입니다.
카지노 쿠폰 사람들을 겪어보면 어떤 상황 앞에서도 당당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자신감은 매우 대단합니다.카지노 쿠폰에서 일을 하고 그들과 함께 생활한다면 알게 됩니다.
그들의 당당함과 자신감은 새로운 직장을 구직할 때 더욱 돋보입니다. 이력서를 살펴보면 그들의 경력이 아주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어디에서 일을 했는지 정확하게 적혀있습니다. 외국인 회사에지원자들은 특히 외국 회사나 오너가 외국인인 경우의 경력을 상세히 적습니다. 작은 식당에서 잠깐의 경력도 외국인 식당이라는 것을 강조해서 적어둡니다.
저는 카지노 쿠폰의 한국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회사입니다. 제가 사는 곳의 한국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카지노 쿠폰 구직자들은 정직합니다. 이력서에 거짓말로 경력을 위조하지 않습니다. 다만 근무 기간과 퇴직한 이유는 정확히 밝히지 않습니다. 면접관이 되면 그들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한층 더 빠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근무 기간을 물어봅니다. 보통은 3개월 이내로 그만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대답은 그들이 느낀 기간으로 바뀝니다. 한 달 일하고 6개월 일했다고 합니다. 한 달이 반년 같았나 봅니다.
카지노 쿠폰 사람들의 자존심을 상처 입혔던 상사가 있다면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바로 안녕. 미련은 두지 않습니다. 그들이 자존심이라고 말하는 것은 한국사람의 그것과는 결이 다릅니다. 그래서 면접관들은근무 기간을 묻지만, 그들은 마음대로 대답합니다. "말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대답하기도 합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퇴직하게 된 이유도 물어봅니다. 그들의 핑계는 대단합니다. "배울 게 없었다."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그만두었다." "회사가 망했다." 다양한 이유는 '어쩔 수 없이 그만두었다'카지노 쿠폰. 있어 보이는 대답만 합니다.
가끔 욕심이 나는 구직자들이 있습니다. 한국어를 제법 하고, 한국의 문화를잘 이해하는 것 같은 구직자들카지노 쿠폰. 퇴직 이유가 더 궁금해집니다. 조금만 수소문해 보면 쉽게 알아볼 수 있지만 구직자들의 대답을 믿고 싶습니다.
"왕따를 당했다." "회사가 페이를 거짓말했다." 등등의 이유를 말합니다. 그들의 대답에 의문이 생겨 알아보면 사고를 치고 잠적했거나 실수가 잦아서 잘린 경우가 대부분카지노 쿠폰. 좋은 머리를 다른 쪽으로 사용하다가 잘린 경우가 가장 안타깝습니다. 잔머리를 굴리며 직원들을 동원해서 회사에 딜을 하다가 잘린 경우카지노 쿠폰. 보통 그런 경우에 입을 다뭅니다. 가장 바쁜 날이나, 회사에 큰 행사가 있는 날, 직원들을 선동하고 회사에 딜을 합니다. 페이를 두배로 올려주지 않으면 그 중요한 날. 모두 나오지 않겠다고 협박하는 경우카지노 쿠폰. 생각보다 이런 일이 잦습니다. 한탕 크게 해 먹고 잘리는 경우카지노 쿠폰. 한동안 잠적도 합니다. 소문이 줄어들었다 싶으면 신생회사에 면접을 보러 옵니다.
본인이 스스로 그만두었다고 말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요. 가장 황당한 경우는 분명 일을 하러 회사에 갔지만 일을 하기 싫어 출근하고 계속 숨어있다가 퇴근하고, 이걸반복하다가 퇴직당한 경우입니다. 분명 어딘가 한국 업체에서 일을 했는데 이력서에는 그 내용이 없는 구직자들도 있습니다. 카지노 쿠폰 직원들이 알아보고 알려줍니다. 굳이 말하지 않고 질문해도 모른 척을 한다면 고용하지 않는 것을 택합니다. 문제가 있는데 밝히지 않는다면 굳이 그 문제를 직접 경험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카지노 쿠폰 구직자들이 원하는 연봉도 들어보면 헛웃음이 납니다.
한국어 가능자를 구인합니다. 그래서 연봉이 일반 회사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카지노 쿠폰 사람들의 당당함과 자신감은 여기에서도 나타납니다."안녕하세요" 정도만 할 줄 알아도 한국어 가능자라고 하면서 지원합니다. 분명 한국 회사이기 때문에 <한국어 가능자라는 구인 조건을 명시해 놓았는데도, 이곳이 카지노 쿠폰이니 너희들이 카지노 쿠폰어를 구사해야 한다는 고집도 시작됩니다. 회사에서 한국어 가능자를 구하고, 그래서 연봉을 다른 곳보다 높게 준다고 하는데, 그것에 문제를 제기합니다. 항의합니다. 연봉이 높아지는 것에는 항의가 없지만 그에 따른 능력을 원하면 항의합니다.
카지노 쿠폰 구직자들은 자신의 능력도 아주 높게 평가합니다. 본인이 입으로 내뱉으면 그것이 본인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말부터 뱉어놓고 보는 구직자들이 70% 이상 됩니다.
예를 들면,
컴퓨터 활용 능력을 묻습니다. 당연히 엑셀도 사용할 줄 아냐고 물어봅니다. 그들은 Yes라고 대답하지만, 엑셀의 의미는 타자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카지노 쿠폰. 엑셀을 할 줄 안다고 대답한 구직자 중에 반의반도 엑셀을 할 줄 모릅니다.
한국어는 전공했지만, 공부를 싫어해서 한국어를 모른다는 구직자도 있었습니다. (통역 업무였습니다.)
수학능력이 좋아야 하는 회계 업무에 지원한 한 구직자는 화폐가 달라지면 계산을 못 한다고 합니다. 실제 돈을 가지고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를 가지고 컴퓨터 엑셀을 활용하라는 것인데, 카지노 쿠폰 동으로는 잘하지만, 한국 원이나 달라는 못한답니다.
다양한 변명들이 난무하는 곳카지노 쿠폰. 처음에는 어이가 없지만 나중에는 웃게 됩니다. 자꾸만 입술이 비뚤어져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더군다나 이런 구직자들이 늘 원하는 조건 중에는 높은 연봉도 있습니다. 전에도 그 정도는 받았으니, 이번에도 그 정도를 받아야 한답니다. 그들이 원하는 연봉은 의사나 돼야 받을 수 있는 연봉카지노 쿠폰. 그들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연봉카지노 쿠폰. 어떻게 그런 연봉을 받았냐고 물어보면 구구절절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그래서 본인은 그렇게 받았답니다. 본인의 숨겨진 능력에 대해서 자신감을 표현합니다. 한두 번 속아봤습니다. 다 거짓말카지노 쿠폰. 그런 월급은 받은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 받고 싶다는 희망 사항카지노 쿠폰. 그들이 일했다는 전 직장의 매니저나 사장과 대면해서 이야기해도 거짓말은 꼬리를 물고 계속됩니다. 그리고 사라집니다. 곧 소식도 들립니다. 여기저기 그런 거짓말로 면접을 보고 결국에 성공도 합니다. 곧바로 잘렸다는 소식도 따라 들립니다.
(내용이 길어 2편으로 연결됩니다. 토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