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영양사 영양교사 자살5명 우울증 공황장애 급증
어제 감동했어요! 실제로 강의 들으면서 주변에 감동눈물 흘리는 분도 계셨고 저도 울컥했어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 자리에서 고민하고 열심히 사셨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내내 웃음도 눈물도 나오는 공감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나름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고 제가 했던 일들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정말 중요한 게 뭔지, 집중해야 할 사람, 일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요즘 몸도 마음도 힘들어 번아웃 왔나 했는데 위로 공감 갖는 시간의 너무 좋았습니다. 이 직업으로 이 자리에 있는 동안 어떻게 지내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그동안의 많은 고민과 생각 행동들이 분명 선한 영향력을 미치리라 믿습니다.
위로와 감동 동기유발... 다시금 힘내보려 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셨다는 것만으로 너무나 큰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