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7-0721 서포트 하며 일하기 | 그냥 카지노 게임 추천 사람
PM직무의 특성상 협업이 90%를 차지하지만,그것은대개 다른 직무의 사람들과의 경우에 해당한다.
같은 직무끼리 즉, PM끼리의 협업은 피드백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많았고, 업무범위가 많아 나누어야 할 경우에는 대개 시니어-주니어 페어로 해왔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시니어가 이끌어간다든가 하는 형태로 업무가 진행되는 게 일반적이었던 듯 하다.
그런데 요 근래 새로운 역할 하에서 일해보고 있는데-연차와 상관없이 2명의 PM이 페어로 하나의 업무를 나누어 맡게 됐고정(메인)-부(서포트)를 나누자면'부'를 맡아서 진행하게 됐다.
처음에는 '누가 하면 어때, 일이 잘 굴러가게 카지노 게임 추천 게 중요하지'라고 생각하며 막 나서서 했는데 그게 정말 맞는 방식일까? 적합한 방식일까?에 대한 고민이 문득 들었다. 그러던 차에 상사와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서포트로서 현명하게 일카지노 게임 추천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찰하게 됐다!
1. 일은 나 혼자 카지노 게임 추천 것이 아니다.
(본의 아니더라도) 내가 나서서 드러나려 하면 할수록 전체의 균형은 깨질 수밖에 없다.
2. Role을 명확히 정의했다면 거기에 맞게 리소스를 투입하고, 그에 맞게 카지노 게임 추천 것이 현명한 방식
2-1. 서폿이라면 당연히 메인보다는 리소스가 덜 투입되는 것이 맞는 방향
2-2. 그렇다고 일을 조금만 카지노 게임 추천 것이냐? 그건 아님.그에 맞는 역할이란?
메인 담당자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잘 서포트하기
: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하여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
적재적소에 챙겨야 할 부분이 없을지, 현 시점에서 빠지는 부분이 없는지 좀 더 한발짝 물러서서전체를 조감하고 챙길 수 있어야 함
협업하는 이들에게 정과 부가 명확하게 나뉘어 있음을 잘 전달하는 것도 필요함
: 부가 너무 나섰을 때 (그것이 나쁜 의도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오히려 역할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음. 현명하게 + 눈치껏 필요한 시점에 치고 빠지는 역할
이번주 어느 날 저녁을 먹다가, 오랜만에 EO채널에서 본 영상 추천!
매너리즘과.. 10년차로서 이후의 커리어에 대한 고민들이 많아지는 시점에 많은 반성을 하게 해준 인터뷰.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이 아니라고 해서 포기하지 말기. 그때부터 주저않고 시작하면, 꼭 목표카지노 게임 추천 바를 이뤄갈 수 있다.
내 능력치에 한계를 두고 포기하지 않기.피드백을 두려워하지않고,못하면 파고 배울 수 있는 GRIT
그리고, 그냥 그저 카지노 게임 추천사람.Justdo it
✦ 안주하지 말자. 인생은 배울 것 천지이고, 나는 할 수 있다! ✦
그리고 덧붙여보는 나의 최애짤. '내가 할 수 있을까?' 고민할 때마다 마음잡게 해주는 짤이다.
늘 경우의 수를 고민하며 머뭇거리는 것이 나의 성향이지만.. 그럼에도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내가 뭔가를 이뤄냈을 시점은 그냥 고민하지 않고 '일단 해버렸을' 때인 것 같다.
이직할 때도, 면접을 볼 때도, 새로운 프로젝트에 뚝 떨어졌을 때에도..
주저않고 뭔가 저질러버리면 또 그 자리에 선 내가 어떻게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