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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oorich Apr 07. 2025

카지노 게임 삶에 영향을 주신 귀한 목자

250407 감사일기:

1. (주님 죄송합니다. 오늘은 저의 게으름으로 한절 묵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회개합니다. )



2. 사랑하는 카지노 게임를 만나고 교제하고 결혼을 준비했던 예전 교회가 있습니다. 그때 저희 청년부를 담당해 주신 목사님을 1년에 한번씩 꼭 찾아 뵙곤 합니다.이번 금요일에도 멀리 인천까지 목사님을 찾아 뵙고, 저희가 어찌 살아왔는지, 셋째는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드리고 왔습니다. 이번에 사명 선언서를 작성할 때 인생의 멘토를 이 목사님으로 카지노 게임가 적었습니다. 그만큼 카지노 게임의 삶에 큰 영향을 주신 귀한 목자입니다. 15년도 더된 인연을 지금까지도 귀하게 여기며 찾아가는 카지노 게임가 참 존경스럽습니다. 목사님께서도 무척이나 기뻐하시면서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한결같은 카지노 게임, 한나에게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첫째가 두발 자전거 배우기에 용기를 냅니다. 저랑 몇번 해 봤을때는 자꾸 넘어지고 진도가 안 나가 힘들어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이모에게 직접 배우기 시작했는데 30분만에 넘어지지 않고 직진을 하는 놀라운 장면이 나왔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배움에 애써준 소영이에게 감사합니다.



4. 사랑하는 둘째가 이모집에서 머리를 파마했습니다. 미래의 장래희망이 미용사라고 말하는 둘째입니다. 이렇게 직접 머리를 파마하는 것이 무척 신나는 경험인가 봅니다. 내내 들떠 있습니다. 순식간에 새롭게 변신한 모습이 무척이나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소은이에게 감사합니다.



5. 사랑하는 막내가 정말 보기 힘든 미소와 소리내어 웃는 모습을 보여 주어 감동이었습니다. 소원이에게 감사합니다.



6. 일요일-월요일까지 처제집에 여행을 왔습니다. 임신 6개월임에도 첫째, 둘째 머리를 직접 파마해 줍니다. 자꾸만 실패했던 두발 자전거 타기를 직접 가르쳐줍니다. 무거운 몸으로 쉽지 않은 일인데 기쁨으로 조카를 돌보아 줍니다. 예전에 있던 믿음이 지금은 사라진 상황이라 다시 주님을 만나는 가정이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선한 마음과 조카들을 향한 사랑을 가진 처제네인데 무척 안타깝게 생각하며 기도중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돌이키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조카들을 위해 사랑으로 헌신해 준 모습에 감사합니다.



7. 성부수(성경적 부모표 수학) TF에 인터뷰할 부모님들과 자문위원 단톡방을 만들고 미팅을 요청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한다는 생각에 힘이 하나도 들지 않고 기쁨으로 채워주십니다. 놀라운 경험입니다.코업의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오늘은 수학학습에 대한 책을 쓰시는 목사님을 한분 알게 되었는데 때마침 홈스쿨로 자녀들을 키운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시시각각 필요한 분들을 보내주셔서 힘이 납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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