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멀리서너의 손이 내 손을 스쳤어작은 온기 하나가밤을 밀어내고허기 난 마음에 불씨를 놓았지우린 자꾸 넘어지지만허공엔 언제나다른 손이 먼저 기다려그래서우린 서로를 일으켜새벽을 하나씩 건네빛은우리 손바닥에서부터번져 나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