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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반지 Feb 06. 2025

2025년 2월 6일

Happy Birthday to me

아침엔 가을처럼 하늘이 새파랗고 오랜만에 따듯하다가 오후 되니 눈이 펑펑 쏟아지던 날씨. 나는 한겨울에 태어났고 동생은 한여름에 태어났는데, 역시 우리 엄마는 버라이어티 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새삼 하면서 생일을 맞았다. 차 선물을 좀 받았는데 내가 차가 많기도 하거니와, 좋아하는 차 아니면 잘 안 마시게 돼서 선물해 주신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다른 선물로 바꿔 받았다. 예전 같으면 암말 않고 그냥 받았을 텐데.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힘을 내서 잘 가꿔 나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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