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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님 Mar 16. 2025

불렛저널 이용기 11주차

이번 주는 진실로 이르되, 생각보다 많은 글을 써냈다. 이번 달에 올리기로 계획했던 시 12편과 에세이 5편을 다 써냈다. 사실상 이번 주에 한 달 치 작업의 절반을 해냈기 때문에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4월에 연재할 소설을 준비할 시간을 벌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중이다.


이번 달에 할 일을 주별로 나눈 칸에 이번 달의 연재계획에 X표를 칠 때, 너무나도 행복했다. 정말로 힘들었는데, 내가 이만큼 달려왔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다. 이제 4월의 연재 계획을 정리하고, 다음 작품을 더 열심히 준비할 때가 된 모양이다.


다들 여러모로 새로운 환경에 놓였을 텐데, 잘 살아가고 있으리라 믿는다. 나는 이만, 여러분에게 선보일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다. 다들 카지노 게임 추천 한 주도 수고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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