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을 감아 품은 슬픔
달빛 아래 서성이며고요 속에 잠긴 꽃잎숨죽인 채 흐르는 빛그리움이 닿은 자리 가슴에 스친 바람기억으로 번져 가고눈을 감아 품은 슬픔끝내 마음에 맺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