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처럼 카지노 쿠폰할 수 있다면
파워J와 파워P 커플 이야기
개들은 인간을 대할 때 자신들과는 다른 종으로 본다고 한다.
인간은 그들이 복종해야 할 우위의 대상이며 주종관계가 성립된다.
개들이 그런 반면 고양이들은 인간을 다른 종으로 여기지 않으며 따라서 복종의 대상이 아니다. 개와는 달리 고양이들에 대해 우리가 '시니컬' 하다고 느끼게 되는 이유일 것이다.
고양이들은 인간을 '큰 고양이' 로 여긴다고 한다.
그래서 특정 인간과 친하지 않은, 인간종과 친밀하지 않은 고양이에게 우리 '빅캣' 들은 친구 혹은 피해야 할 대상이 될 것이다.
우리 인간을 같은 종으로 대하는 이 귀여운 녀석들은 같은 집에 사는 우리 인간들과 엄연히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 식구들도 이 색다른 - 검정에 가까운 짙은 회색과 흰색의 두 개체이니 정말 색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 녀석들을 좋아하지만 개냥이같은 이 녀석들도 우리 식구들을 너무나 좋아하고 따른다.
인간을 주인으로 여기며 마냥 카지노 쿠폰을 갈구하는 댕댕이들과는 차원이 다르겠지만 하루의 2/3쯤 되는 수면 시간(수시로 가만히 눈 감고 혹은 허공을 응시하며 명상하듯 졸고 있는 시간을 포함해서) 외의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우리에게 와서 안기고 부비며 그 넘치는 애정을 표현하려 한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다음처럼 되려나?
좋아 죽겠다.
다른 동물들도 그렇겠지만 고양이들은 단순하다.
좋다. 카지노 쿠폰한다. 고 말하지는 않지만 - 말 못하는 것일 테지만 -
그저 온몸으로 표현한다.
공자의 유명한 가르침 중에 삼인행 필유아사 三人行 必有我師 라고 들어보았을 것이다. 세 명이 길을 간다면 나보다 잘난 이에게 배우고 또 못난 이에게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오늘은 우리 고양이들을 보면서 카지노 쿠폰의 표현에 대해 배워보려고 한다.
가까운 가족과 카지노 쿠폰하는 이에게 카지노 쿠폰한다는 말 이상의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 우리는 말을 할 수 있는 인간이지.
행동과 더불어 말 한마디 반드시 덧붙여야겠다.
카지노 쿠폰한다는 말 한마디 어렵지 않다.
P.S. 5월 여행은 이미 다녀왔으니 6월 여행 계획을 세워보아야겠다. 파워J 기질인 나는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일부터 여행의 일부로 즐기는 반면 P인 아내는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는 데다 싫어하기까지 하는 편이다. 그래서 내가 세운 계획을 반기며 잘 따라주기에 잘 맞는 J와 P 커플이다. 이런 이유로 아내와 함께하는, 내가 세운 여행 계획은 하나의 큰 선물이 된다. 또한 그것을 행동하는 카지노 쿠폰으로 느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