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문제일까
나는 심평원의 요양급여 인정 기준에서 그토록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던 온라인 카지노 게임 통치약 56개를 찾았다.
이 무수히 많은 질환에 대해 효과가 있는 약은 <소시호탕이다. 만만치 않은 <보증익기탕도 있다.
굿은 자기 돈으로 무당을 불러 하지만,저 약을 포함한 56가지 만병 통치약은 국가가 인정해 줄 뿐 아니라, 보험으로 국가가 상당수의 비용을 낸다.
저 약이 저렇게 많은 질환에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것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저 약이 사기라는 게 아닙니다. 검사 및 판사님)
사기꾼은 나쁘다. 사기꾼을 잡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하지만 정부가 사기꾼을 잡기는커녕 사기에 대해 국가가 지원은 하면 어떻게 될까? 사기꾼이 판을 치게 되고, 피해자가 속출한다.
국가가 돈이 없는 게 아니다. 도둑놈이 많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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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호탕이 있으니, <대시호탕도 있을 것 같아 찾아보니 진짜 있다.
대시호탕의 효과는 아래와 같다.
일단 사기꾼과 사기꾼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들에게는 배가 터져 죽을 때까지 대시호탕을 먹여야 할 듯하다. 대시호탕은 헛소리뿐 아니라 정신분열증, 해리장애에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구역, 구토에도 효과가 있으니 토하지도 못할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