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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날아라후니쌤 May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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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이론

어제저녁 오랜만에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없나 채널을 돌리다가 결국 뉴스 채널에 멈췄다.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뉴스는 예능보다 재미있다. '이러니 개그콘서트가 없어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개그콘서트가 부활했지만 예전만큼은 못하다. 정치인들이 벌이는 코미디가 예능보다 재미있기 때문이다. 6월 3일에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도 정치권에서 시작한 일이다.


진흙탕이다. 정치를 두고 하는 말이다. 쇼라고도 한다. 한때는 국회의원들이 멱살을 잡고 싸우기도 했다. 지금은 그런 장면을 보기는 어렵다. 정치는 조금씩 발전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의식 수준에 한참못 미친다. 내란혐의로 탄핵이 된 대통령이 시작이다. 국무총리가 대선에 나온다고 하더니 오늘부터는 대행자리도 공백이다. 거기에 그치지 않는다. 대통령 권한카지노 게임 추천의 권한카지노 게임 추천 자리인 경제부 총리는 탄핵표결이 시작되자 사퇴했다.


대통령 권한카지노 게임 추천의 권한카지노 게임 추천의 권한카지노 게임 추천은 교육부 장관이 맡는다.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다. 교육부 장관의 공식직함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다. 결과적으로 오늘부터는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카지노 게임 추천의 권한카지노 게임 추천의 권한카지노 게임 추천을 맡고 있는 사회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된다. 직함을 한 줄에 모두 쓰기도 벅차다. 게다가 대통령,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업무까지 교육부 장관이 맡아야 한다.


우리나라 정치의 현실이다.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교육부 장관은 교육 정책이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에 전념해야 한다. 대통령,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장관의 일까지 대행을 해야 한다. 1인 4역도 모자란다. 각각의 영역은 한 사람이 책임지고 진행해야 하는 일들이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니다. 정치는 정치인들이 책임지고 해야 한다.




정치인이 개그를 하면 안 된다. 개그맨들이 설 땅이 없어진다. 단군이래 가장 잘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힘들다. 경제가 잘 돌지 않는다. 예측하기도 어렵다. 유력한 대통령 후보도 사법리스크가 있다. 어떤 선택을 해야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심리적인 위축은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치인들에게 부탁한다. 제발 국민들이 정치생각 안 하고 발 뻗고 잘 수 있도록 해주기를 부탁한다.


< 오늘의 한 마디

예전 코미디 프로그램에 이런 코너가 있었죠.

"김 ~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

최근에도 이런 코너가 있었습니다.

'호위무사의 호위무사의 호위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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