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TH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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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 Savinna Apr 28. 2025

카지노 쿠폰 잘하셨어요?

해본 사람들이 아는, 우리만의 그 느낌

안녕하세요.


2025년 THBA 1단계가 무사히 카지노 쿠폰되었습니다.


목-금-토-일

이렇게 4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진행되는데

제가 마지막 날 일요일에는

참여를 하지 못했어요.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


사실 그 일정 덕분에

1단계는 자원 봉사자로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카지노 쿠폰로 참가를

하게 되면 그 내용에 집중합니다.

즉 나,

나에 대해서(만) 집중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staff 인 자원봉사자로 볼 때

세세한 것은 알지 못하지만

큰... 그림으로 볼 수가 있어요.


마지막날 카지노 쿠폰를 하지 못해서

졸업식(?) 사진을 함께 찍지 못했지만

참가자들과 THBA센터장(?)님과

전화로 소통을 하면서


너무 잘 카지노 쿠폰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1단계만 신청했던 분들 중에서

2단계도 하겠다고 신청하신 분들이

더 있다고 합니다.

(대충 계산해 보니

카지노 쿠폰의 20%가 프로그램 후

2단계 신청을 하신 거네요.)


제 마음이 따스해지고

또 뿌듯해집니다.

필요한 일을 제가 기꺼이 할 수 있을 때

또 그 역할을 통해

큰 그림이 아름답게 그려지는 것이요.

그리고 그 핵심에

사람이 있는 것이요.


제가 봤을 때도

첫날 보다 둘째 날이

그다음 날이 그리고 맨 마지막 바로 그 순간까지

카지노 쿠폰들의 얼굴이 환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1단계는 THBA 가 뭔지 모르고 오신 터라

긴장도 되고 등등등...


그런데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는 알지만 여기서는 모르는 걸로.)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얼굴 톤이 환해집니다.


더 이뻐지고 고와지고 멋져지고 그러들 하세요.


신기하지요.


저는 2단계는 참가자로 참가를 합니다.


제가 1단계 때 했던 내용을 전달하면서

몇 가지 세세하게 또 한 번 챙깁니다.


어차피 다 잘되자고 하는 일

점검에 점검을 하는 것이 뭐 어려우랴 하고요.


"사비나,

2단계 때는

간식이며 뭐며

신경도 쓰지 말아요.

워크숍에만 집중해요.

다 잘 될 테니..."


두말하지 않고

"네!"

합니다.


1단계 때,

저와 함께 작년에 했던 몇몇 분들이

재수강을 하셔서


은근히 다가가서

'어때요?'

했더니


'기억이 하나도 안나'

'확실히 달라'

'좋아'

'다시 해보니까 다시 다 생각난다.'


두루뭉실 뭔가 그러한 피드백을

받았는데

뭉근하게 느껴지는 긍정적인 답변에


저도 저의 두 번째 참여는 어떨까

살짝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기대하면 안 된다는

뭔가, 그러한 생존 본능이 저를

끌어당깁니다.


여튼,

2025년 THBA 1단계는 좋았다.

그리고 이분들 중에

몇몇 분들과 THBA 2단계에서

만나게 되겠구나 싶으니 또 어떤 인연이 맺어질까

싶습니다.


_()_


카지노 쿠폰가는 길에 찍은 꽃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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