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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안한 삶 Apr 03. 2025

카지노 게임 추천 쓴 시

2025년 1월, 겨울방학때.

이번 겨울방학 1월 어느날. 딸이 나에게 이것 좀 보라며 종이를 하나 갖고 왔다. 창 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즉흥적으로지은 시였다. 내 딸은 지금 초등학교 5학년. 그때는 5학년이 올라가기 바로 전이었다. 당시 초등학교 4학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시를 썼다는 것이 기특했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내 카지노 게임에 올리고 싶었다. 딸 역시 기뻐했다. 하지만나는 여러가지 일로 바빠 카지노 게임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3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시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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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은 시 뿐 아니라 소설쓰기도 좋아한다. 학교에서 4학년 말, 발표회를 했는데 본인이 쓴 소설로 아이들 앞에서 발표를 했고, 그 소설을 읽어보니 나도 뒷 내용이 궁금해졌다. 영어학원에서도 영어로 소설을 썼는데, 원어민 영어 선생님이 읽어보더니 뒷내용이 궁금하다고 했다. 나는 중2때부터 소설을 구상하고(그냥 종이에 조금 끄적였을 뿐 완결을 짓지 못했다)얼마전에야 소설을 썼는데, 내 딸은 나보다 빠른 나이에 소설을 쓰니 신기했다.

내 아들은 내 카지노 게임 추천의 팬이다. '엄마 글 언제 올려?' 라고 재촉했지만.. 당시 회사에 다니고 있었고 정신없이 바빴던 터라 글을 쓸 엄두가 나지 않았다. 앞으로 차차 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아들이 내 팬이 되어주니 굉장히 기뻤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고, 브런치에 올리게 되어 좀 민망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차차 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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