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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둔꿈 Apr 22. 2025

톡, 톡,

당신이 온다기에,

전철 밖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나란히 서서 미소 가득한 풍경을 바라봅니다.


톡, 톡,

몸을 젖셔오는 그대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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