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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아련 Feb 27. 2025

2025.02.27

어제 대학교 입학식에 다녀왔다. 나는 3년간 친구가 없었기에 과연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입학식과 OT가 끝나고 교수님과 점심을 같이 먹었고 그 옆에 다른 학생도 따라왔었는데 그 학생과 인스타를 교환했다. 친구가 생겼다. 그래서 너무 기뻤다.


어제는 피곤한 나머지 잠들고 말았다.


오늘 뭐 할지 고민 중이다. 노트북 충전이 끝나면 나갔다 올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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